"공익요원 저격 후폭풍"…박위·송지은·김기리, 댓글창 여전히 '꽁꽁'[MD이슈]

마이데일리
송지은, 박위./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낙상 사고 CCTV 영상을 공개했다가 거센 비난을 받은 유튜버 박위가 댓글창을 폐쇄한 지 2주가 넘었지만, 논란의 여파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9일 오후 현재 박위의 인스타그램 댓글창에는 "이 게시물에 대한 댓글 기능이 제한되었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떠 있다. 아내인 가수 송지은의 개인 계정 역시 댓글 기능이 닫힌 상태다.

김기리./소셜미디어

두 사람을 소개해 준 개그맨 김기리의 SNS 댓글창도 여전히 닫혀 있다. 일부 네티즌이 "네 여동생을 소개해 주지 그랬냐" 등 도를 넘은 악플을 쏟아냈기 때문이다.

앞서 박위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 KTX 하차 중 공익근무요원의 실수로 넘어지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현장 사과를 받았다고 밝히기는 했으나, 1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영향력을 이용해 의무 복무 중인 청년을 공개 저격했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논란이 확산하자 101만 명에 달했던 구독자 수는 95만 명대로 급감했으며, 유튜브 사과 게시물에는 5만 개에 육박하는 비난 댓글이 달렸다.

아울러 예정되어 있던 강연과 북콘서트가 줄줄이 취소된 것은 물론, 서울시 홍보대사직에서도 자진 사임하는 등 거센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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