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류한준 기자] 메이저리그(MLB) 샌디이에고 파드리스에서 뛰고 있는 송성문이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다. 샌디에이고는 9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있는 펫코 파크에서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 경기를 치렀다.
송성문은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고 8회말 종료 후 이닝 교대 과정에서 오스틴 헤이스를 대신해 2루 대수비로 들어갔다. 송성문은 이날 타석엔 나오지 않았다.
샌디에이고는 워싱턴에 5-4로 이겼다. 짜릿한 역전승으로 경기를 마쳤다.
1-4로 끌려가고 있던 8회말 경기를 뒤집었다. 무사 2, 3루 기회에서 제이크 크로넨워스가 희생플라이를 쳐 2-4로 따라붙었다. 후속 타자 매니 마차도는 세인트루이스 6번째 투수 에릭 톨만을 상대로 2타점 적시타를 쳐 4-4를 만들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어진 1사 1,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루이스 캄푸사노는 역전을 이끌어내는 적시타를 쳤다. 리드를 잡은 샌디에이고는 9회초 아드리안 모레혼을 마무리로 올려 뒷문을 잠궜다.

모래혼은 무실점으로 워싱턴 타선을 잘 막아내고 구원에 성공했고 시즌 3세이브째(9승 3패 23홀드)를 올렸다. 톨만은 시즌 첫 패전을(1세이브 1홀드)를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3연승으로 신바람을 내며 77승 68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조 3위를 지키며 2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승차를 반 경기로 좁혔다.
워싱턴은 6연패에 빠졌고 67승 80패가 되면서 내셔널리그 동부조 최하위(5위)에 머물렀다.
류한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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