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그 자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황희찬 절친' 영입 재도전! 이미 '접촉' 완료, 맨시티에 '임대+완전 이적' 제안 예정...리버풀도 경쟁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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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디카일라 보도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월 이적시장에서 라얀 아이트누리 영입을 노리고 있다./프리미어풋볼 제공라얀 아이트누리가 2024-25시즌 울버햄튼 시절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1월 이적시장에서 라얀 아이트누리(맨체스터 시티)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영국 '인디카일라'는 8일(이하 한국시각) "맨유와 리버풀 모두 아이트누리 1월 이적 가능성을 놓고 선수 측과 접촉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올여름 중원 보강을 마친 뒤 레프트백 영입에 집중했으나 결실을 보지 못했다. 여름 이적시장 마감 직전 아이트누리 임대를 타진했던 맨유는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그를 다시 영입 명단에 올릴 계획이다.

알제리 국가대표 출신 아이트누리는 주 포지션이 레프트백으로 오버래핑 등 공격 가담 능력이 강점이다. 드리블을 통한 전진 능력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라얀 아이트누리가 지난 7월 BC플레이스 밴쿠버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2016년 프랑스 앙제 SCO 유스팀에 합류한 아이트누리는 2018-19시즌 성인 무대에 데뷔했다. 이어 2020년 울버햄튼 원더러스로 이적해 황희찬(샬케04)과 함께 뛰었다.

아이트누리는 울버햄튼에서 기량을 꽃피웠다. 통산 157경기 12골 15도움을 기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 시즌 4000만 유로(약 620억원)의 이적료로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31경기 출전에 그치며 확고한 주전으로 자리를 잡지 못했다. 올 시즌 개막 후에도 요슈코 그바르디올에게 주전 경쟁에서 밀린 상태다.

라얀 아이트누리가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톤 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이로 인해 이적 가능성이 피어올랐다. 현재 맨유와 리버풀이 아이트누리 측과 이야기를 주고받았으며, 맨시티 역시 이적을 막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인디카일라'는 "맨시티는 구단이 책정한 이적료와 거래 조건을 충족한다는 전제 하에 아이트누리가 겨울 이적시장에서 모든 선택지를 검토하도록 허용할 의향이 있다. 현재 내부적으로 논의되고 있는 이적 형태는 임대 이후 의무 이적 또는 완전 이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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