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스타들이 잇따라 결혼을 발표하며 연예계를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열애설 없이 전해진 결혼 소식에 대중의 놀라움과 축하가 동시에 쏟아지고 있다.
7일 윤종훈의 소속사 YK미디어플러스는 윤종훈이 10세 연하의 배우 한은서와 11월 1일 결혼한다고 밝혔다. 윤종훈은 팬카페를 통해 "귀중한 인연이 생겼고, 이제 그 사람과 평생을 함께 걸어가려 한다"며 "앞으로 한 사람의 남편으로서, 그리고 배우 윤종훈으로서 더 책임감 있게 살아가겠다. 기쁜 소식에 함께 웃어 주시고 축복해 주신다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2018년 SBS 드라마 '리턴'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오랜 기간 교제를 이어온 끝에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실을 맺게 됐다.
같은 날 오전에는 배우 백진희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백진희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캐나다에 거주하는 직장인이다. 백진희가 지난해 캐나다로 어학연수를 떠나면서 인연을 맺었으며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하게 됐다고. 두 사람은 내년 1월 23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곽시양과 러블리즈 유지애도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곽시양은 자필 편지를 통해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소중한 인연이 생겼다.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삶을 함께 걸어가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유지애 역시 "많이 놀라셨을 텐데 좋은 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따뜻하게 축하해주시면 정말 기쁠 것 같다"고 게재했다.
세 커플 외에도 스피카 양지원과 뮤지컬배우 양준모, 배우 김옥빈, 문근영, 장동윤도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해 대중을 놀라게 했다. 이전과 달리 조용히 사랑을 키워오다 결혼에 골인하는 스타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열애설 없이 전해진 깜짝 결혼 소식에 팬들의 축하와 관심도 함께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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