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조병규가 군 입대를 앞둔 근황을 전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원마이크’에는 ‘저, 곧 군대 갑니다.. 대학로에서 만난 조병규, 몰랐던 이야기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현재 연극 ‘면회’ 무대에 오르고 있는 조병규는 "최근 13년 정도 몸담았던 회사와 아름다운 이별을 했다"며 "군 복무를 마친 뒤 새 소속사를 찾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어 "연극이 끝난 후 뮤지컬 ‘오페라’에 참여한다. 작품을 마치면 올해 안으로 배우 활동을 잠시 쉬고 입대할 계획"이라며 "2년 전 카투사에 지원해 영어 시험은 합격했으나 추첨에서 떨어졌다. 그때 입대했다면 훨씬 빨랐겠지만, 지금은 육군 입대를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연기 인생을 돌아보며 "연기를 시작한 지 17년 정도 됐는데, 어릴 적 너무 예민하게 굴어 집안에 불화가 생기기도 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스스로를 자학하며 인간성을 상실하기도 했다"면서 "미친 짓이란 미친 짓은 다 해봤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조병규는 드라마 '스토브리그', '경이로운 소문'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21년 학교폭력 가해 의혹이 제기된 이후 이를 부인해왔으며, 현재 폭로 당사자와 법적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