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파리 생제르망(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선수단을 다잡을 예정이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는 5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랑스에서 펼쳐진 AS모나코와의 ‘2026-27시즌 프랑스 리그앙 ‘ 3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PSG는 2무 1패에 그치며 12위로 13위로 추락했다. 렌과의 개막전에 이어 릴과의 2라운드에 모두 2-2로 비긴 PSG는 모나코를 상대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후반전에 연이어 두 골을 허용하며 시즌 첫 패배를 당했다.
PSG는 이번 여름 공격진 변화의 폭이 크다. 이강인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보낸 가운데 곤살로 하무스(AC밀란), 이브라힘 음바예(아스톤 빌라), 브래들리 바르콜라(리버풀) 등도 이적을 했다. 그러면서 페란 토레스와 미카 고츠, 마그네슈 아클리우슈를 영입하벼 보강을 했다.
하지만 아직까지 공격 라인에서 최적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모나코전에서는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데지레 두에, 아클리우슈가 출전했지만 득점은 수비수인 마르퀴뇨스가 기록했다. 이에 프랑스 ‘르퀴프’는 “PSG의 공격진은 재앙 같았다”고 혹평을 했다.
시즌 초반부터 부진에 빠지자 엔리케 감독도 칼을 꺼내 들었다. 영국 '풋볼365'는 6일 "엔리케 감독은 보장된 주전은 아무도 없음을 선수들에게 알리고 있다. 리그 개막 후 무승 부진은 엔리케 감독으로 하여금 변화를 가져가게끔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선수단의 자만심을 없애고 싶어 한다. 엔리케 감독은 새로운 규율과 경쟁을 통해 평가를 내리겠다는 각오다"라며 현재 선수단에 있는 나태함을 고칠 것이란 의지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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