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세' 하지원, 기생 사주도 모자라…165cm·47kg 밝히니 무속인 욕설까지 [마데핫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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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 영상 캡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하지원(48·전해림)이 키 165cm에 몸무게 47kg임을 고백했다.

3일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에는 '"미친X 되는 거지" 하지원 경악하게 만든 무당의 한마디. 역술가&무당이 예언한 지원이의 충격적 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 영상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하지원은 신점을 보기 위해 무속인 백마장군을 찾았다. 하지원을 마주한 백마장군은 "어떻게 이걸 다 관리했을까, 이 몸을"이라며 그의 자기관리에 놀라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백마장군은 "눈동자의 빛이 강하다. 촉이 빠른 사람"이라고 하지원을 평했다. 하지원이 "잘 모르겠다"고 하자 백마장군은 "말을 안 하겠지. 아무한테도 말을 안 하고 혼자 느끼고 있다. '저 사람은 나쁜 사람' 이러면서도 절대 말 안 한다"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또 백마장군은 하지원을 두고 "직성은 XX 맞은 사람이다. 공인이니까 표현을 못 하고 누르고 밟고 산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이게 직업이 절 그렇게 만들었다. 배우라는 직업이 나를 수양하게 만든다"고 공감했다.

그러자 백마장군은 "가슴에 우물을 품고 살아야 하는 게 배우다. 그런데 우물이 너무 깊어서 문제다. 원래 일반인이었으면 프리한 영혼이다. 정말 프리하다"고 설명했다. 하지원은 "어머, 어떡해"라며 놀라워했다.

백마장군은 "산과 들로 돌아다니면서 살 건데 지금 연예인을 하면서 내가 아닌 듯 살고 있다. 어떨 때는 열불이 끓는다. 솔직히 자주 끓지 않나"라며 "원래 이렇게 목소리가 나긋나긋하냐. 속에서 열불이 팍팍 끓겠다"고 웃음을 터뜨렸다.

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유튜브 채널 '26학번 지원이요' 영상 캡처

또 하지원에 대해 "성향은 남자의 성향을 좀 가지고 있다. 좀 털털맞다. 밖에 나와서는 얌전하다. 몸은 여자로 태어났으나 남자의 성격을 좀 갖고 있다"며 "사주가 기생 사주로 태어났다. 연예인 사주, 기생 사주, 무당 사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가만히 있지 못하는 성격이다. 집에 혼자 있어도 뭐라도 하고 살아야 한다. 욕심도 별로 없고 큰 욕심도 없다. 내 마음은 자유를 갈구하는데 그걸 뜻대로 못 해서 안타깝긴 하다"고 풀이했다.

이어 "아파도 아프다고 말을 못 하는 사람이다. 남들한테는 괜찮다고 하고 혼자서 끙끙 앓는다"고 하자 하지원은 "그것조차 인식을 못 한다. 이제는 참는 것조차 습관이 됐다. 머리에 없다"고 털어놨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백마장군은 하지원에게 "엊그저께 유튜브 보니까 춤을 추더라. 그걸 봤다. 춤도 겁나 잘 추더라. 노래도 잘했다"며 "나이를 많이 먹었는데 그렇게 흔드는 게 어디냐. 이 몸 가꾸는 게 쉬운 게 아니다. 피 마르는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백마장군은 하지원의 몸무게와 키를 물으며 궁금증을 드러냈다. 하지원이 "몸무게가 47kg, 키는 165cm"라고 답하자 백마장군은 깜짝 놀라 욕설까지 내뱉더니 "인간 갈치"라고 말해 하지원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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