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황정음이 남다른 교육열을 뽐냈다.
2일 공개된 유튜브 '황정음'에서 배우 오현경을 오랜만에 만나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오현경은 메이크업을 하지 못한 황정음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을 표현했다. 식당에 자리를 잡은 두 사람은 서둘러 화장을 하라며 황정음의 얼굴을 지켜줬다.
이날 황정음은 "왕식이 잘 키우는 게 내 인생 목표 첫 번째니까. 저는 제 모든 재산을 애들 교육으로 쓰고 싶어요. 유학을 보내려고 이제부터 준비를 하는데 언니 딸 학교 보스턴으로 보냈잖아요. 왜 거기를 선택한 거예요?"라고 물었다.
오현경은 2006년 이혼 후 홀로 딸을 양육해 왔으며 10년 넘게 미국 보스턴에서 유학하는 딸의 뒷바라지를 했다. 오현경은 "애 데리고 가서 청강생처럼 경험해 볼 수 있는 겨울 학기 학교가 있어. 그다음에 친구랑 홈스테이해서 다른 주로 보내보고. 그리고 마지막에는 기숙사를 보내봤다. 5년 동안 어떤 게 좋을지 다 해봤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식을 떼어놓는 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한 해가 갈수록 내 아이가 사춘기를 외롭게 보낼 걸 생각하면 죄책감이 있어. 어쨌든 지금부터 환율 확인하면서 틈틈이 환전해. 요즘에 유학생들도 비자 이슈가 좀 있다. 합격됐다고 다 갈 수 있지 않아. 애들 SNS 하는 거 조심시켜야 하고. 너 잘 할 거 같다"라며 유학 꿀팁도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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