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4D 이미징 레이더 전문기업 스마트레이더시스템(424960)는 공간인지 기반 보안 플랫폼 기업 카티스(140430)와 보안경계감시 분야 전반의 기술 및 사업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레이더 센서 기술과 보안 플랫폼 구축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통합 경계감시 솔루션을 공동 개발하고, 국내외 관련 시장을 대상으로 사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협력 분야는 △4D 이미징 레이더와 외곽경계탐지시스템(PIDS)의 연동 및 통합솔루션 개발 △데이터센터 등 대형 민간시설 대상 물리보안 솔루션 공동 개발 및 공급 △출입통제시스템과 연계한 재실감지 등 실내보안 응용 분야 △스마트시티 및 공공안전 분야 공동사업 발굴 △국내외 전시 및 마케팅 협력 등이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의 4D 이미징 레이더는 기상과 조도 등 외부 환경 변화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으면서 이동체를 탐지하고 추적할 수 있는 센서 기술이다.
기존 영상 중심의 보안감시 시스템과 연계할 경우 영상 감시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보다 안정적인 침입·이상행동 탐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카티스는 인천국제공항 통합보안시스템을 비롯해 발전소, 철도, 데이터센터 등 국가중요시설의 보안시스템 구축 경험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 보안 전문기업이다.
공간인지 기반의 보안 플랫폼을 바탕으로 출입통제, 외곽경계, 영상감시 등 다양한 보안 시스템을 통합·운영할 수 있는 기술 및 사업 역량을 갖추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레이더를 활용한 현장 탐지 기술과 보안 플랫폼의 통합 역량을 결합하고, 침입·이상 상황의 탐지부터 확인, 대응까지 연결되는 통합 경계감시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데이터센터와 같은 대형 시설을 비롯해 보안 수준이 요구되는 민간·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신규 사업 기회를 발굴할 예정이다.
최근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대형 시설의 확대와 함께 시설 외곽 및 내부에 대한 물리보안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양사는 기존 보안 인프라에 레이더 기반 탐지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솔루션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향후 스마트시티와 공공안전 등 레이더 기반 공간인지 기술의 적용 범위를 확대해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김용환 스마트레이더시스템 대표는 "카티스가 축적해 온 국가중요시설 보안시스템 구축 경험과 당사의 4D 이미징 레이더 기술이 결합하면 기존 영상 중심 보안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면서 경계감시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양사의 기술과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대형 시설과 공공안전 분야에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