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제갈민 기자 자동차 업계가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캠페인을 마련하고 나섰다. 일부 수입차 브랜드는 9월 서비스 캠페인을 전개하거나 9월 한정 신차 구매 고객에게 ‘보증기간 무상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9월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하는 브랜드는 폭스바겐과 토요타·렉서스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9월 1∼30일, 한 달 동안 종합 서비스 혜택을 지원하는 ‘폭스바겐 가을맞이 풀 케어 캠페인’을 실시한다. 폭스바겐의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고객의 안전 운행 지원을 위해 기획됐다. 9월말까지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안전 점검, 실내 관리, 부품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패밀리 세이프티 무상점검’ 항목에는 2열 차일드락과 윈도우락을 비롯해 타이어 공기압 및 트레드 마모 상태, 브레이크 오일 등 부위의 점검이 포함되며, 차량 실내 탈취 및 공기질 케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아울러 폭스바겐 정품 윈도우 워셔액 또는 액정 클리너 중 한 가지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차량 정비와 유지관리에 대한 고객 부담을 낮추기 위해 캠페인 기간 중 유상 수리 시 관련 정비 부품에 대해 2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어 한국토요타자동차는 9월 1∼19일 기간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2026 렉서스·토요타 홀리데이 세이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렉서스·토요타의 이번 서비스 캠페인은 추석 연휴 장거리 운전을 앞두고 고객들이 차량 상태를 미리 점검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전국 렉서스 및 토요타 공식 서비스 센터에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 대해서는 타이어 무상 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렉서스 전기차 무상 정기 점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장거리 운행 전 점검이 필요한 주요 부품 및 공임에 대해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대상 품목은 △브레이크 패드 △브레이크 디스크 △12V 배터리 △냉각수 △에어컨 필터 △에어클리너 엘리먼트 △에어 케어 등이다.
이와 함께 차량 점검과 엔진 오일 등 주요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제공하는 렉서스 ‘프리미엄 메인터넌스 서비스(PMS)’ 패키지 또는 토요타 ‘스마트 메인터넌스 서비스(SMS)’ 패키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유상 수리 고객(외관 및 보험 수리 제외)을 위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1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 인젝터 클리너를, 200만원 이상 유상 수리 시에는 인젝터 클리너와 와이퍼 러버를 증정한다.
르노코리아와 볼보자동차코리아는 9월 내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7년·14만㎞’ 보증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르노코리아는 이달부터 필랑트와 2027년형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에게 ‘7년·14만㎞’ 보증연장을 무상 제공하는 ‘7년 14만 큼(㎞)’을 준비했다. 이번 보증연장 혜택은 차제 및 일반부품(기존 3년·6만㎞)과 엔진·동력 전달 주요 부품(기존 5년·10만㎞)의 신차 보증을 모두 최대 7년·14만㎞까지 확대 제공하는 고객 혜택이다.
하이브리드(HEV) 전용 부품과 고전압 배터리에 대해서는 각각 △8년·16만㎞ △10년·20만㎞의 기존 신차 보증 조건기 그대로 적용된다.
이밖에도 9월 추석 명절을 맞아 신차 구매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르노코리아는 필랑트 모델 중 생산 월에 따라 유류비를 최대 150만원까지 지원하며, 전동 선쉐이드 등 액세서리 제공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026년형 그랑 콜레오스의 경우 생산 월에 따라 △최대 300만원 유류비 지원 △7년 무상 보증연장 및 엔진오일세트 7회 교환권이 포함된 혜택 중 원하는 조건을 선택할 수 있다.
필랑트와 그랑 콜레오스 구매 고객 중 5년 이상 노후차 보유 고객에게는 50만원의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아르카나는 1.6 GTe 모델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정액불 할부 또는 유류비 지원 200만원 혜택 중 선택 가능하다.
재구매 고객에 대한 추가 혜택도 마련했다. 르노코리아는 자사 차량 재구매 고객에 대해 기존 50만원 일괄 적용에서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도록 혜택을 확대했다. 혜택 범위도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 존비속에 더해 형제·자매까지로 넓혔다.
볼보자동차코리아도 9월 한정으로 2026년식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 구매 고객에게 ‘7년·14만㎞’ 신차 보증 연장 혜택을 제공한다.
보증 연장 혜택으로 대상 차종은 △XC90 △S90 △XC60 △V60 CC(크로스컨트리) △XC40 등 국내에서 판매 중인 MHEV·PHEV 전 차종이다. 보증 범위는 △엔진 주요 구성 부품 △변속기 및 동력 전달 계통 △전자 제어 장치 등 핵심 파워트레인 부품 등 핵심 장치를 모두 포함한다. 또한 9월 내 차량을 출고하는 고객에게는 개별소비세 인하 연장 지원도 포함된다. 보증기간 종료 이전 차량 매각 시 남은 보증 기간은 다음 소유자에게 100% 승계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XC60 T8 및 V60 CC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는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신한카드를 이용해 차량 가격의 약 39%를 선납하면 나머지 금액을 별도의 이자 부담 없이 무이자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XC60 T8은 18.8㎾h 리튬이온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최대 61㎞를 전기·배터리 모드로 주행할 수 있다.
여기에 2026년 내 전 차종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전후방 QHD급의 고화질을 갖춘 하이패스 통합형 순정 대시캠 장착 비용(1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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