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진진경이 명곡 ‘고맙소’를 리메이크 한다.
진진경은 31일 정오 조항조의 히트곡 ‘고맙소’를 재해석한 음원을 발표한다.
신곡 ‘고맙소’는 애틋한 피아노 선율의 전주로 시작돼 마치 이야기를 건네듯 담담하게 이어지는 진진경의 보컬이 서서히 가슴에 스며들며 곡의 감정을 추스른다. 후렴구에서는 한층 짙어진 애절한 보컬을 풍성한 스트링과 코러스가 감싸며 곡의 감동을 힘껏 이끌어간다.
오랜 세월 자신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 한 사람을 향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 곡은 원곡 버전과 달리 ‘늘 미안하오’라는 마지막 한마디로 곡을 맺으며 더욱 깊고 진한 여운을 남긴다.

이번 신곡의 완성도는 ‘히트곡 제조기’와의 만남으로 더욱 탄탄해졌다. 영탁 ‘찐이야’, 박현빈 ‘샤방샤방’, 이찬원 ‘시절인연’, 양지은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송가인 ‘가인이어라’, ‘서울의 달’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국민 작곡 듀오 알고보니혼수상태가 진진경과 음악작업을 위해 직접 프로듀싱을 맡아 감동을 한층 끌어올렸다.
10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명곡 ‘고맙소’와 진진경의 진정성이 깃든 깊은 목소리, 그리고 알고보니혼수상태의 섬세한 프로듀싱이 만나 또 하나의 진한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알고보니혼수상태는 이번 작업에 대해 “평소 저희가 만든 노래를 많이 커버해 대중에게 알려주신 가수 진진경 씨와 인연이 닿게 되어 신기하고 놀랍고, 음악 작업을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감사하다”고 특별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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