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노브랜드 버거는 원부자재와 물류비 등 비용 상승에 따라 28일부터 버거와 일부 사이드 메뉴 가격을 평균 2.5%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버거 단품과 세트 22종 가격은 100~400원 오른다. 사이드 메뉴 34종 가운데 일부 품목은 100~200원 인상하고 나머지 28종은 기존 가격을 유지한다.
노브랜드 버거는 대표 메뉴의 가격은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어메이징 더블 △어메이징 더블치즈 △어메이징 더블살사 등 3종은 단품 4000원대, 세트 6000원대에, △어메이징 불고기는 인상 후에도 단품 2700원에 판매한다.
노브랜드 버거는 “그동안 원재료 구매 경쟁력 강화와 운영 효율화로 비용 상승분을 자체 흡수해왔으나 가맹점 운영 부담 등을 고려해 가격 조정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맥도날드·롯데리아·버거킹·맘스터치 등 주요 외식 브랜드도 잇달아 일부 메뉴 가격을 인상했다.

◇ BBQ, 뉴질랜드 3호점 출점…오세아니아 매장 확장 가속
제너시스BBQ그룹은 뉴질랜드에서 매장 확대에 나서며 오세아니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고 28일 밝혔다.
BBQ는 현재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2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오는 9월 말 북섬 북부 황아레이에 3호점을 연다.
지난해 7월 오클랜드 중심 상권 퀸 스트리트에 뉴질랜드 첫 매장을 연 데 이어, 같은 해 10월 북부 알바니 인근 파인힐에 추가 매장을 냈다.
BBQ는 뉴질랜드 내 출점 지역을 넓히는 한편, 파푸아뉴기니 등으로 진출 지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BBQ는 현재 국내 약 2400개 매장을 운영하며 해외 57개국에 약 800개 매장망을 구축하고 있다.
BBQ 관계자는 “글로벌 매장 네트워크를 확대해 더 많은 현지 소비자가 K-치킨과 K-푸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코카-콜라, ‘신흥시장’ 협업으로 에피 어워드 2년 연속 최고상
한국 코카-콜라는 용산구 해방촌 신흥시장과 함께한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로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최고상인 그랜드 에피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코카-콜라 레드리본 캠페인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상을 받은 것으로,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한 브랜드가 그랜드 에피를 두 차례 수상한 것은 처음이다.
코카-콜라 X 신흥시장은 지난해 신흥시장 상인들과 함께 시장 방문 경험을 새롭게 디자인한 지역 협업 프로젝트다. 신흥시장 내 18개 매장이 참여해, 시장 입구와 골목, 개별 점포 공간을 정비하고 간판·메뉴판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제작물을 지원했다.
코카-콜라는 각 매장의 개성을 유지하면서 브랜드 요소를 자연스럽게 접목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프로젝트 이후 시장 방문객이 늘고 일부 상인들이 매출 증가를 체감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코카-콜라는 올 하반기 코카-콜라 X 신흥시장 시즌2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상수 한국 코카-콜라 마케팅 시니어 디렉터는 “앞으로도 파트너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서로에게 도움이 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새 체제 출범 후 매출 146% 반등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28일 판교 본사에서 노사협의체 ‘한마음협의회’를 열고 새로운 운영 체제 출범 이후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했다.
독립 법인으로 새로 출발한 홈플러스익스프레스는 전국 284개 점포의 상품 공급을 빠르게 회복하며 실적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한 달(7월 21일~8월 19일) 일평균 매출은 직전 동기 대비 146% 증가했고, 객수와 객단가도 각각 100%, 23% 상승했다. 오는 9월부터 상품과 서비스 경쟁력을 본격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조항목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대표이사는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준 덕분에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빠르게 갖출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 코스맥스, 인니 최초 ‘화장품학과’ 신설 주도
코스맥스가 인도네시아 파자자란 국립대학교(UNPAD) 약학대학 내 ‘화장품학’ 학사과정 개설에 산업계 대표로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설된 화장품학과는 인도네시아 최초의 화장품 특화 학부 과정이다. 기초 연구부터 제형 개발, 안전성 및 효능 평가까지 전 과정을 다룬다.
코스맥스는 민·관·학 연계 ‘ABG 프로그램’ 파트너로서 현지 고유 생물자원을 활용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고, 캠퍼스 내 ‘교육용 공장’ 구축과 상시 인턴십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민경 코스맥스인도네시아 법인장은 “인도네시아의 풍부한 천연자원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고부가가치 소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술력을 고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 롯데온,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확대…연내 70개사로
롯데온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중소기업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2026년 라이브커머스 제작·운영지원 사업’에 참여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온은 일대일 MD 컨설팅부터 방송 제작, 다시보기 서비스까지 운영을 지원하며, 8월까지 약 30개 소상공인 업체와 ‘온라이브’를 진행한 데 이어 연내 지원 대상을 70개사까지 늘릴 예정이다.
지난달 참여 업체의 매출이 평균 5배 증가하는 등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김은수 롯데온 브랜드마케팅팀장은 “축적한 라이브커머스 운영 노하우와 MD 컨설팅 역량을 바탕으로 소상공인이 온라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소개했다.

◇ 유한킴벌리, 피부 자극 줄인 ‘디펜드 스타일 더마스킨 팬티’ 출시
유한킴벌리가 요실금 언더웨어 신제품 ‘디펜드 스타일 더마스킨 팬티’를 출시하고 더마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피부 마찰을 기존 대비 4.7배 개선한 저자극 더마 케어 커버를 적용해 독일 더마테스트로부터 ‘센서티브스킨’ 등급을 획득했다.
제품은 두께를 20% 줄여 겉옷 위로 라인이 드러나지 않도록 했으며, 묻어남 현상을 5배 개선하고 99% 소취 성능을 갖췄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가벼운 요실금을 겪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피부 자극은 줄이고 착용감은 높인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 매드포갈릭, ‘수원컨벤션센터점’ 오픈…반려동물 동반 매장 확대
매드포갈릭은 광교신도시 수원컨벤션센터에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반려동물 동반 출입이 가능한 ‘위드펫’ 매장으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원컨벤션센터점은 유러피안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적용했으며, 전체 149석 중 29석을 독립형 펫존으로 조성했다.
오픈을 맞아 네이버 예약 할인, 쿠폰 증정, M CLUB 회원 대상 우산 및 반려동물용 ‘케어펫’ 증정 등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윤다예 엠에프지코리아 대표는 “유럽 거리풍의 감성적인 인테리어에 위드펫 특화 공간을 더해 특별한 다이닝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 아모레퍼시픽, 올리브영X산리오캐릭터즈 협업 에디션 선봬
아모레퍼시픽의 라보에이치·미쟝센·한율이 올리브영과 산리오캐릭터즈 협업 캠페인에 참여해 한정판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라보에이치는 한교동과 협업한 두피 케어 3종을, 미쟝센은 포차코 디자인을 적용한 헤어케어 기획세트를 선보인다.
한율은 헬로키티·한교동과 함께 ‘레이니데이’ 콘셉트의 세트 4종을 출시하며 손거울과 모공 브러시 등을 혜택으로 구성했다. 오는 8월 30일부터 전국 올리브영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친숙하고 매력적인 산리오캐릭터즈와의 협업으로 매일 사용하는 뷰티 제품에 소장 가치를 더했다”고 했다.

◇ 동아오츠카, 오로나민C ‘생기 충전 스테이션’ 운영
동아오츠카가 오로나민C의 2026년 캠페인 ‘인생은 기세다’를 알리기 위해 이날부터 3개월간 전국 15곳 이상을 찾아가는 ‘생기 충전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동형 트럭 부스를 활용한 이번 행사에서는 시음회와 함께 포토부스, 경품 이벤트 등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한다.
삼성웰스토리 고객사를 방문해 직장인들에게 생기를 전할 예정이다. 앞서 5일 열린 출정식에는 브랜드 모델인 배우 강미나가 참석했다.
김홍철 오로나민C 브랜드매니저는 “오로나민C가 필요한 순간 직접 찾아가 ‘인생은 기세다’라는 캠페인 메시지를 오프라인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농심, 게임스컴 2026 참가…글로벌 MZ 공략
농심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 박람회 ‘게임스컴 2026’에 참가해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신라면을 알린다고 28일 밝혔다.
농심은 전시장 내에 신라면 팩토리 체험 부스를 설치하고 콜라보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야외 휴식 공간인 ‘게임스컴 비치’의 단독 스폰서로 참여해 신라면 툼바 시식존과 포토존을 운영한다.
김형석 농심 유럽법인장은 “유럽 시장 내 신라면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끌어올리고 K-푸드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 롯데웰푸드, 보바스병원에 간식·이동식 치과 진료 지원
롯데웰푸드는 장기 치료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간식 지원과 이동식 치과 진료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간다고 28일 밝혔다.
롯데웰푸드는 롯데의료재단의 마음충전 간식박스 후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보바스기념병원과 하남 보바스병원 입원 환자 및 보호자 등 약 1000명을 지원한다.
지난 6월에는 카스타드·마가렛트·롯샌·크런키 데빌 등 인기 제품 232박스를 전달했으며, 제품은 12월까지 병원 내 교육·정서지원 프로그램 일정에 맞춰 순차적으로 제공된다.
지난 27일에는 경기 하남 보바스병원 어린이재활센터에서 이동식 치과 진료 봉사활동 ‘닥터자일리톨 버스가 간다!’ 캠페인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이동의 어려움으로 정기 치과 진료가 쉽지 않은 장애·발달지연 환아 27명을 대상으로 구강 검진을 진행하고, 구강관리 키트와 자일리톨껌·과자 꾸러미를 전달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사 제품과 그 수익금을 일부 활용해 우리 사회 곳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상생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스타벅스, 가을 신메뉴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 출시
스타벅스코리아는 가을 대표 음료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 를 재출시하고 호지차를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는 2019년 첫 출시 이후 매년 가을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로,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 2600만잔을 기록하며 ‘블글라’ 라는 애칭으로 불린다.
올해는 여기에 티를 접목한 ‘호지 글레이즈드 티 라떼’를 새롭게 선보인다. 국내산 호지차로 만든 티 라떼에 글레이즈드 폼을 올린 제품으로, 말차에 이어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른 호지차 수요를 겨냥했다. 유자 V 피지오, 유자 말차 V 피지오, 퓨어 말차, 퓨어 호지차도 함께 내놓는다.
푸드 신제품으로는 무화과 리플잼과 리코타 치즈·루꼴라를 넣은 ‘무화과 잠봉 루꼴라 샌드위치’ 와 얼 그레이 크림을 활용한 ‘얼 그레이 카라멜 넛츠 케이크’를 선보인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내달 3일까지 그린·골드 회원이 신규 음료 6종을 구매하면 최대 별 3개를 증정하며, 커피 구매 후 추가 음료를 최대 60% 할인받는 원 모어 커피 대상에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를 추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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