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면 TWS 만난다’… 대교, 팬덤 접목한 학습관리 실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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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대교 써밋 스타런’ 이용자 약 250명이 참여한 그룹 TWS(투어스) 팬미팅이 열렸다. / 대교 
대교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대교 써밋 스타런’ 이용자 약 250명이 참여한 그룹 TWS(투어스) 팬미팅이 열렸다. / 대교 

시사위크=김은주 기자  좋아하는 아이돌의 응원을 받으며 공부하고, 학습 성과에 따라 관련 상품이나 팬미팅 참여 기회를 얻는다. 교육업체 대교가 K팝 팬덤을 학습 동기와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학습관리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28일 대교에 따르면 지난 22일 서울 관악구 대교타워에서 ‘대교 써밋 스타런’ 이용자 약 250명이 참여한 그룹 TWS(투어스) 팬미팅이 열렸다. 행사는 지난 2월 출시한 스타런의 학습 보상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마련됐다.

스타런은 기존 ‘대교 써밋’ 학습에 TWS 콘텐츠와 단계별 보상을 결합한 6개월 과정의 유료 프로그램이다. 진단평가를 거쳐 맞춤형 학습을 진행하고 이후 성취평가로 학습 결과를 확인하는 기존 관리 방식에 매월 TWS 관련 아이템 등을 제공하는 보상 체계를 더했다. 대교 공식 안내에 따르면 팬미팅 역시 프로그램 기획 단계부터 회원 대상 혜택으로 포함됐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단순한 연예인 초청 행사와 달리 학습 과정과 연계해 참가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대교가 행사에 앞서 공개한 계획을 보면 참가자 250명 가운데 175명은 학습 참여도와 성취도를 고려해 선정하고, 나머지는 회원 추첨 방식으로 선발하도록 했다.

행사에서는 TWS 멤버들이 회원들의 고민에 답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퀴즈와 럭키드로우 등이 진행됐다. 대교는 학습 과정에서 얻는 성취감에 팬 경험을 보상으로 결합하는 방식으로 이용자의 지속적인 학습 참여를 유도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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