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윤정 해운대구의회 의장, 부산 구·군의회 이끌 새 수장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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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구의회 역사상 최초의 4선 의원이자 제10대 전반기 의장을 맡고 있는 심윤정 의장이 27일 부산지역 16개 기초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해운대구의회
부산 ​해운대구의회 역사상 최초의 4선 의원이자 제10대 전반기 의장을 맡고 있는 심윤정 의장이 27일 부산지역 16개 기초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된 뒤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해운대구의회

[포인트경제] 부산 ​해운대구의회 역사상 최초의 4선 의원이자 제10대 전반기 의장을 맡고 있는 심윤정 의장이 부산지역 16개 기초의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수장으로 등극했다.

​부산광역시 구·군의회의장협의회는 27일 북구의회에서 8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심윤정 해운대구의회 의장을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번 선출에 따라 심 회장은 앞으로 2년 동안 부산지역 기초의회를 대표하며 자치분권 강화와 상생 발전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신임 심 회장은 제9대에 이어 제10대 전반기 의장직까지 연달아 거머쥐며 탄탄한 정치적 기반과 검증된 리더십을 입증해 왔다. 그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의회 운영을 바탕으로 지역 내 굵직한 현안들을 원만하게 조율해 온 능력이 이번 협의회장 선출 과정에서도 높이 평가받았다.

​심윤정 신임 회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기초의회 간의 유기적인 연대와 소통을 거듭 강조했다. 심 회장은 “구·군의회 간의 긴밀한 공조를 바탕으로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겠다”며 “산적한 지역 현안을 공동으로 해결하고, 진정한 지방자치를 완성하기 위해 협의회가 한목소리를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협의회를 이끌어갈 신임 집행부 인선도 최종 확정됐다. 부회장에는 성낙욱 부산진구의회 의장과 원명숙 금정구의회 의장이 선임됐으며, 사무총장은 고선화 남구의회 의장이 맡는다. 이어 감사는 강경미 서구의회 의장, 대변인은 김재현 동구의회 의장이 각각 임명돼 향후 2년의 임기를 함께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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