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농협조공법인 '2026 충남 오감 활성화 경진대회' 마케팅상 수상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충남 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이 청양 건고추의 조직화와 통합마케팅을 통해 농산물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청양군(군수 김홍열)은 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김진설)이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6년 충남 오감 활성화 경진대회'에서 '마케팅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도내 산지 조직의 조직화를 확산하고 산지 유통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유통·매출실적과 매출 증가율, 마케팅 전략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조직을 발굴하고 성공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건고추 농가 조직화를 통한 규모화와 공동선별을 통한 철저한 품질 관리를 기반으로 '청양 건고추 통합마케팅' 전략을 추진해 신규 판로를 개척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매출 성장세가 두드러졌다. 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매출은 2024년 103억원에서 2025년 205억원으로 증가해 전년 대비 100.1%, 금액으로는 102억원 늘었다. 이를 통해 2025년 전국 통합마케팅 실적 성장률 1위를 달성하는 성과도 거뒀다.

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관계자는 "청양군연합사업단에서 농협조공법인으로 출범한 이후 첫 마케팅상을 받게 돼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전문화된 공선출하조직 육성을 통한 농가 조직화와 출하 물량 규모화,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 대표 농산물인 건고추의 생산·유통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한 통합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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