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김선영이 집 안에서 뱀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란다.
27일 방송되는 ‘언니네 산지직송3’ 5회에서는 염정아, 김선영, 강유석, 노윤서와 게스트 조정석의 서산 마늘 수확기가 그려진다.
태안에서 직접 수확한 바지락으로 푸짐한 중식 먹방을 선보인 사 남매는 이튿날 또 다른 산지로 향한다. 이번에 만날 작물은 바로 마늘. 마늘 주산지로 손꼽히는 서산에서 마늘을 직접 수확하며 다시 한번 구슬땀을 흘리는 것. 특히 노윤서는 ‘원샷 원킬’의 놀라운 마늘 캐기 실력을 뽐내며 제작진과 마늘 수확을 두고 한판 승부에 나설 예정이다. 상대는 특전사 부대 운전병 출신이자 ‘남해의 아들’이라 불리는 PD로 전해져 과연 누가 승리를 거머쥘지 관심이 모인다.
사 남매는 마늘 10kg 한 망에 1만 5천 원의 직송비가 걸린 만큼 수확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특히 바지락에 이어 마늘까지 제대로 ‘노동 지옥’에 빠진 조정석은 고된 상황에서도 마늘밭에서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조정석과 강유석의 브로맨스도 더욱 무르익는다. 강유석은 롤모델 조정석을 사랑하는 N가지 이유를 꼽으며 마지막까지 변함없는 팬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이번 방송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백 투 더 6090’ 콘셉트의 첫 가족사진 촬영이다. 사 남매는 각자의 개성을 극대화한 레트로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이화여대 미대 출신 노윤서가 직접 메이크업 브러시를 잡고 ‘언니네 뷰티살롱’을 진두지휘한 가운데, 미스코리아 출신 염정아의 클래식한 자태, ‘캘리포니아 고모 제니카’로 독보적 아우라를 뿜어낸 김선영, ‘유임스딘’으로 거듭난 강유석, 90년대 걸그룹 스타일로 분한 노윤서까지 치열한 스타일링 승부욕을 드러내며 기대를 모은다.
또한 집 안에서 뱀이 등장하는 역대급 소동이 벌어지며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공개된 5회 선공개 영상에는 방 안에서 혼비백산해 뛰쳐나오는 김선영의 모습이 담겨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선영은 “뱀이야 뱀”이라며 하얗게 질린 채 어쩔 줄 몰라 하고, 제작진 역시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강유석이 뱀을 잡기 위해 나서자 모두가 일제히 그를 만류하는 모습까지 포착돼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본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이날 오후 8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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