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위 도약' 전북, 서울과 승점 15점 차…김천상무와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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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김천상무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경기장면/프로추구연맹 제공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전북이 김천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해 선두 서울과의 격차가 벌어졌다.

전북은 25일 오후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천상무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25라운드에서 득점없이 0-0으로 비겼다. 전북은 김천상무전 무승부로 10승8무7패(승점 38점)를 기록해 25라운드를 치르지 않은 울산(승점 37점)을 제치고 리그 2위로 올라섰지만 선두 서울(승점 53점)과의 격차는 승점 15점 차로 벌어졌다. 서울은 25일 열린 부천과의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둬 5경기 연속 무패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북은 김천상무와의 맞대결에서 모따가 공격수로 나섰고 이탈로, 강상윤, 이동준이 공격을 이끌었다. 김진규와 맹성웅은 중원을 구성했고 최우진, 박지수, 조위제, 김태현이 수비를 맡았다. 골문은 송범근이 지켰다.

전북은 전반전을 득점없이 마친 후 후반전 시작과 함께 이탈로 대신 이승우를 투입해 공격진에 변화를 줬다. 이후 전북은 티아고, 김태환, 김승섭, 이영재를 잇달아 교체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지만 김천상무를 상대로 고전했다. 전북은 김천상무와의 맞대결에서 유효슈팅 3개를 기록했지만 득점에 실패했고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한편 포항은 제주 원정에서 2-1로 이겼다. 포항은 원기종과 니시야 겐토가 연속골을 터뜨려 세레스틴이 만회골을 기록한 제주에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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