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채정안(49)이 운동과 식단 관리에 나선 근황을 전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얼굴 라인 잡는 확실한 방법! 채정안의 촬영 전 뷰티 루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채정안은 촬영을 앞두고 아침부터 홈트에 나섰다. 그는 "관리하는 여자 같지?"라며 "운동도 하고, 저 얼굴에 돈 많이 드는 여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T를 마친 뒤에는 며칠 전 측정한 건강 수치를 확인했다.
채정안은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좋다"며 뿌듯함을 드러내더니 떡을 꺼내 들었다. 그는 "운동하고 떡을 먹는 건 좀 아닌가?"라면서도 "여기 앙금이 콩 아닌가?"라며 한입 베어 물었다. 또 "단백질 아니냐"고 연신 강조하기도 했다. 그러나 결국 몇 가지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는 피드백이 돌아왔다.
다음 날 채정안은 아침부터 레몬색 크롭톱과 레깅스를 착용한 채 등장했다. 매트를 깔고 폼롤러를 준비한 채 운동에 나선 그는 이른 시간부터 관리에 나섰다는 말에 "이 정도는 기본"이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여러 동작을 소화하는 채정안을 본 작가는 "요즘 조금 남다르게 부기 관리에 신경 쓰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채정안은 "발가락만 잘 풀어도"라며 "지압 슬리퍼 언제 신고 다니지 않았냐. 부종도 관리된다. 그러니까 살이 빠지는 느낌이 있다"고 설명했다.
집으로 돌아온 뒤에는 식단 관리가 이어졌다. 냉장고에서 채정안이 꺼낸 것은 토마토 주스였다. 새로운 아침 루틴으로 당근이나 토마토 주스를 먹는다는 그는 "겨울에는 토마토주스를 따뜻하게 데워서 수프처럼 먹는다"고 설명했다. 더운 날씨에는 차가운 토마토주스를 택했고, 올리브유를 한 번 두른 뒤 작가와 나눠 마셨다.
그 사이 본격적인 식사인 비건식이 배달됐다. 무화과 샐러드, 비건 소시지, 튀긴 마와 달걀 등 든든한 메뉴가 차려졌다. 채정안은 가장 먼저 무화과 샐러드를 집어 들고 부지런히 포크를 놀리며 식사를 즐겼다.
제작진은 며칠 뒤 받은 채정안의 영상도 공개했다. 채정안의 PT 선생님이 수업 중 그의 등 근육에 감탄해 촬영한 영상이었다. 영상 속 채정안은 머리를 깔끔하게 틀어 올리고 등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은 채 운동에 집중했다. 구릿빛 피부와 선명하게 잡힌 등 근육이 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채정안이 피부과를 찾은 근황도 공개됐다. 그는 "곧 얼마 안 남은 광고 화보 촬영이 있다"며 "일단 몸 라인은 홈 PT를 받지 않았나. PT 받고 비건식도 먹었으니까 얼굴 라인 챙겨야 한다. 라인을 잡으러 왔다"고 말했다.
성형외과 전문의를 만난 채정안은 "사실 요즘에 드라마 촬영도 있고 다음 주에 광고 화보 촬영이 있는데 조금 준비를 더 해야 되지 않을까"라고 털어놨다. 이어 회복 기간이 길지 않으면서도 눈에 띄는 변화를 기대할 수 있는 관리를 받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전문의가 고주파 관리를 언급하자 채정안은 3년 전 왕 작가와 함께 비슷한 시술을 받았던 경험을 떠올렸다. 그는 당시 다른 시술까지 함께 받은 뒤 촬영한 사진의 피부 상태가 좋아 만족했던 기억이 있다고 전했다. 전문의는 채정안에 대해 "살이 많이 없고 마른 형태"라고 설명하며 얼굴형과 피부 상태를 고려한 관리를 제안했다.
이후 채정안은 관리를 마친 뒤 실제 광고 화보 촬영 현장도 공개했다. 헤어와 메이크업, 의상을 갖춘 그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소화하며 촬영에 나섰고, 운동과 식단부터 얼굴 관리까지 이어온 촬영 준비 과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 6월 영화 '현재를 위하여'를 통해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차기작은 내년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수목금'이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