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유튜브에서 반려견과 함께 나온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병원행을 권유해 화제다.
최근 유튜브 'Mrs. 뉴저지 손태영'에서 권상우가 뉴저지에 놀러와 함께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아침을 준비하는 손태영은 "그릭요거트와 호두, 블루베리, 허니 시나몬 시리얼과 꿀 이렇게 먹으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여유로운 아침을 맞이했고 반려견 초파에게 시선이 갔다.
초파는 안락사를 앞두고 구조된 믹스견으로 손태영 가족은 임시 보호를 거친 뒤 정식 입양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태영은 "우리 집 아이들이 너무 좋아한다. 둘째는 처음부터 입양해서 오는 줄 알았고 룩희는 정이 들었는데 어디 가냐고 했으며 리호는 초파를 보내면 안 된다며 울고불고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초파는 치즈를 먹고 있던 권상우를 쳤고 권상우는 신나는 목소리로 "초파가 날 친 게 처음이다"라며 좋아했다. 더 달라며 권상우의 다리를 쳤고 귀엽다는 듯 손태영과 권상우는 즐거워했다. 권상우는 초파의 얼굴을 보며 "얘 또 눈물 흘린다"라며 깜짝 놀랐다.
손태영은 "아니다. 방금 닦았다"라고 말했다. 권상우는 초파에게 "왜 우는 거냐"라고 물었고 손태영은 "원래 눈물이 좀 많다더라"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권상우는 "멜로 강아지다"라고 말했고 손태영은 "얘 연기하는 거 같다. 그러면 맛있는 거 많이 줘서 그런 거지?"라고 초파를 보며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물었다.

이를 듣던 권상우는 "우리 회사와 계약할까?"라고 제안했고 초파는 정말 눈물을 뚝뚝 흘려 두 사람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권상우는 "여보 어떻게. 눈물 못 찍나? 눈물 흘리는 거 웃기네"라고 말하며 황당해 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제발 동물 병원에 데리고 가주세요. 알레르기입니다", "초파 알레르기가 있는 것 같아요", "먹으면서 눈물 흘리는 건 알레르기가 있는 겁니다", "병원에 데려가서 물어봐 주세요", "병원에 여쭤봐주세요", "초파 입양도 해주시고 너무 따뜻한 가족", "강아지 눈물은 알레르기입니다", "알레르기 검사 한번 해보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려견의 눈물은 알레르기 반응의 대표적인 신호로 알려져 있으며 단백질 입자를 작게 쪼갠 가수분해 사료나 단일 단백질 사료를 통해 관리를 시도할 수 있다. 눈물과 눈곱 증상은 알레르기 외에도 눈물샘 막힘, 눈병, 외부 자극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어 지속되면 동물 병원 진료가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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