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위크=김지영 기자 롯데홈쇼핑이 다가오는 가을·겨울(FW) 시즌에 맞춰 ‘네메르 파리 컬렉션’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이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선보인 브랜드 ‘네메르’는 ‘새로움(neo)’과 ‘거울에 비친 나(me+mirror)’를 결합한 이름으로, 나를 닮은, 나를 담아낸 옷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전 상품을 ‘파리 컬렉션’으로 새롭게 구성하고, 세계 무대에서 활동 중인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텔 코셰(Christelle Kocher)와 손을 잡았다.
코셰는 보테가 베네타와 끌로에 등 브랜드를 거쳐 2010년부터 샤넬 산하 공방 ‘메종 르마리에(Maison Lemarié)’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전통 장인 기술에 현대적 실루엣을 접목하는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는다.
‘네메르 파리 컬렉션’의 전속 모델은 프랑스 국적의 한국계 모델 티아나 톨스토이(Tiana Tolstoi)이 맡았다. 톨스토이는 데뷔 3년 만에 발렌시아가 독점 런웨이에 서며 패션계의 시선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이번 컬렉션의 첫 판매 방송은 25일 진행된다. 코셰와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탄생한 컬렉션이 어떤 반응을 얻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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