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선린대학교가 중장년층의 직업 전환과 취업 역량 향상을 위해 마련한 요양보호사 교육을 마치고 교육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선린대학교(총장직무대행 전경국)는 지난 21일 오후 믿음관 102호에서 '2026년 포항시 중장년 맞춤형 성인진로&취업교육 지원사업'에 따라 진행한 요양보호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과정은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직업 탐색과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가자들은 6주 동안 요양보호 업무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익혔다.
교육은 지난 7월 시작돼 요양보호사 자격 취득에 필요한 이론 및 실기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장기간 이어진 수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높은 출석률을 기록하는 등 교육과정에 대한 관심과 자격 취득 의지를 나타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을 모두 마친 39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수료생들은 교육기간 동안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요양보호 분야에서 새로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고령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노인 돌봄과 일상생활 지원에 대한 사회적 수요가 커지고 있는 만큼 요양보호 인력의 역할도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교육은 단순한 자격 취득을 넘어 중장년층이 새로운 일자리에 도전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포항시는 지역 중장년층의 경력 전환과 취업을 돕기 위해 맞춤형 성인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선린대학교는 교육기관으로서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역량을 갖춘 인력을 배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년구 평생교육원장은 수료생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며 "더운 날씨 속에서도 정해진 교육 일정을 성실하게 소화한 수료생들의 열정이 인상적이었다"며 "수료를 끝으로 생각하지 말고 현장에서 계속 경험과 역량을 쌓아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요양보호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경국 총장직무대행은 "새로운 분야를 배우고 익히는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이 있었겠지만 마지막까지 교육을 완주한 만큼 오늘의 수료가 더욱 큰 의미를 갖는다"며 "이번 과정이 새로운 직업에 도전하고 인생의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요양보호사는 사람을 직접 대하는 직업인 만큼 전문적인 지식뿐 아니라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도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신뢰받는 요양보호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선린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직업능력 향상과 평생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지역사회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요양보호사 양성과정을 통해 중장년층에게는 새로운 일자리와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에는 증가하는 돌봄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인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선린대학교 역시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직접 양성하는 평생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형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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