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청년 노동자에게 진짜 필요한 것은?"…경남비정규직센터, 25일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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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경남 청년노동자 실태조사 결과보고 및 정책토론회' 포스터. /민주노총경남본부.
'2026 경남 청년노동자 실태조사 결과보고 및 정책토론회' 포스터. /민주노총경남본부.

[포인트경제] 경남 지역 청년 노동자들의 실제 노동 환경과 의식을 진단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경남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와 경남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네트워크는 오는 25일 오후 3시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에서 '2026 경남 청년노동자 실태조사 결과보고 및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진행된 경남지역 청년노동자 실태조사 결과를 지역 사회에 처음으로 공유하고, 청년 노동자들의 노동인권의식과 노동조합 가입 현황 등을 다각도로 점검해 구체적인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토론회는 각계 전문가와 현장 활동가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발제와 토론을 이어간다.

먼저 주발제로 이태 경상국립대학교 경제학부가 '2026 경남 청년 노동자 실태조사 결과 발표'를 맡아 경남 청년 노동자들이 마주한 노동 현장의 현실을 수치와 데이터로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어 지정 토론에서는 강성범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남지역본부 조직부장이 나서 '경남 청년 노동자의 노동인권의식 및 노동조합 가입 현황과 대책'을 주제로 토론한다.

또한 김인애 창원시의원(전 경남 청년유니온 위원장)이 '경남 청년 노동자에게 필요한 것은'이라는 주제로 경남 청년 노동자 현황을 짚고 실질적인 지원 정책 방향을 제언한다.

발제와 지정 토론 이후에는 참석자 전원이 참여하는 종합 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돼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할 계획이다.

주최측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와 토론회를 통해 경남 청년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이들에게 정말로 필요한 정책적 지원이 무엇인지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실태조사의 구체적인 결과 내용은 토론회 당일 현장에서 배포되는 자료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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