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광양시는 올해 전남테크노파크와 협력해 산업 육성, 기업 지원, 인력 양성 등 총 14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성현 광양시장은 지난 20일 광양만권 소재부품 지식산업센터에서 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지역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현장에는 박성현 시장을 비롯해 미래산업국장, 관련 부서장, 오익현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주요 본부장 등 1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남테크노파크의 기관 소개와 주요 사업의 진행 상황을 들은 뒤,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철강 및 이차전지 산업 육성 현황, 기업지원 사업의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이어 2026년을 목표로 주력산업의 친환경 및 고부가가치화, 인공지능(AI) 기반 산업 전환, 미래 신산업 생태계 조성, 기업 성장지원체계 고도화, 통합특별시 대응 정책기획 등 추진 전략을 설명했다.
양측은 광양 지역의 산업 구조 전환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정책 현안으로 저탄소 철강특구 지정, 국가첨단전략산업 핵심광물 순환경제 공급망 구축 등에 대해 협의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이러한 현안의 추진 방향과 필요성을 제시했으며, 박성현 시장은 관련 기관과의 협력체계 강화를 약속했다.
박성현 시장은 "중국의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이 빠르게 높아지는 상황을 언급하며, 기존 산업만으로는 지역의 미래를 보장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또한 "철강산업의 저탄소·고부가가치 전환, 연구개발 성과의 사업화,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등 신산업 발굴과 육성을 핵심 과제로 삼아 전남테크노파크와 함께 실행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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