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루이스 홀(뉴캐슬 유나이티드)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행을 원하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1일(한국시각) "맨유는 뉴캐슬의 왼쪽 풀백 홀 영입과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며 "벤 제이콥스는 홀이 맨유 이적을 원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맨유는 올 시즌 선수단 보강에 힘을 쓰고 있다. 칼 달로우, 안드레이 산투스, 유리 틸레만스를 영입했다.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 영입에도 가까워졌다.
맨유의 다음 타깃은 레프트백이다. 루크 쇼와 주전 경쟁을 펼칠 수 있는 자원을 데려오길 원한다.
맨유와 연결되는 선수 중 한 명은 홀이다. 첼시 유스 출신인 홀은 2023년 8월 뉴캐슬로 임대를 떠났고 한 시즌을 보낸 뒤 완전 이적했다. 그는 뉴캐슬에서 102경기에 출전했다.
뉴캐슬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2위에 머물렀고 유럽클럽대항전 진출권을 획득하는 데 실패했다.
뉴캐슬은 산드로 토날리(토트넘 홋스퍼), 브루누 기마랑이스(아스널), 앤서니 고든(바르셀로나) 등 핵심 선수들과 작별했고 에디 하우 감독도 팀을 떠났다.

뉴캐슬은 홀을 지키길 원하고 있다. 맨유가 그를 데려오기 위해서는 상당한 이적료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제이콥스는 "만약 오늘 맨유가 뉴캐슬과 이적료에 합의한다면 홀은 이적을 원할 것이다"며 "현재는 7500만 파운드(약 1420억 원) 이상이라고 생각한다. 이적시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견해지만 4500만 파운드(약 850억 원), 5500만 파운드(약 1040억 원), 6000만 파운드(약 1130억 원)로는 충분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적이 성사될 가능성은 작아 보인다. 제이콥스는 "홀이 맨유로 이적할 가능성이 0%는 아니지만 10% 미만이다"고 했다.
한편, 파브리치오 로마노에 따르면 맨유는 알레한드로 발데(바르셀로나)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발데는 바르셀로나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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