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대전 이정원 기자] 한화 이글스에 악재가 발생했다. 대만 특급 왕옌청이 병원에 입원했다.
한화 관계자는 21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 경기를 앞두고 "왕옌청 선수가 폐렴으로 오늘 입원했다. 호전 후 퇴원 예정"이라며 "선발 로테이션 한 차례 거른 뒤 복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화로서는 악재. 올 시즌 23경기 10승 5패 평균자책 3.52를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었다. 팀 내 유일 10승 투수. 두 경기 연속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지만 안정적으로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었다.
하지만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인해 한화는 비상이 걸렸다.
한화는 왕옌청을 내리고 투수 이형범을 올렸다. 이형범은 7월말 하주석과 맞트레이드를 통해 KIA 타이거즈를 떠나 한화 유니폼을 입었다. 그러나 한화 유니폼을 입고 3경기 평균자책 32.40에 머물렀고, 8월 1일 2군행 통보를 받았다. 2군에서는 2경기에 나와 1홀드 평균자책 4.5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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