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이호빈 기자] 휴젤이 임시주주총회에서 자기주식 활용과 독립이사 선임 등 지배구조 관련 안건을 모두 통과시켰다.
휴젤은 21일 강원 춘천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 계획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임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 등 3개 안건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밝혔다.
휴젤은 개정 상법에 맞춰 자기주식 보유 및 처분 계획을 승인받았다. 해당 자기주식은 주식매수선택권과 양도제한조건부주식보상(RSU) 등 임직원 성과보상과 핵심인재 확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주요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안건도 함께 가결됐다.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독립이사 선임도 이뤄졌다. 오는 9월 시행 예정인 개정 상법에 따라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가운데 2명 이상은 다른 이사와 분리해 선출해야 한다.
이에 패트릭 홀트는 기존 이사직에서 자진 사임한 뒤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독립이사로 분리 선출됐다.
장두현 휴젤 대표는 “합리적인 자기주식 활용과 개정 상법 기준에 맞춘 지배구조 정비를 통해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지속하겠다”며 “글로벌 기준에 맞는 기업가치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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