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대대적인 선수단 개편을 이어간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9일(한국시각) 영국 '기브미스포츠'의 팟캐스트 '마켓 매드니스'를 통해 "확실히 토트넘 공격진에는 3명의 영입이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윙어 2명과 중앙 공격수 1명을 예상한다. 계속 그렇게 이야기하고 있고 그런 분위기다. 토트넘이 3명의 선수를 영입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물론 협상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그것이 계획이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17위에 머물렀다. 시즌 최종전까지 잔류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지만, 에버턴과의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하며 극적으로 잔류하는 데 성공했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 막판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선임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올 시즌을 앞두고 그를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토트넘은 올여름 앤디 로버트슨, 마르코스 세네시, 마르틴 두브라브카를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고 얀 폴 판 헤케, 마테우스 페르난데스, 산드로 토날리를 데려오는 데 총 2억 2000만 파운드(약 4160억 원)를 투자했다.

하지만 끝이 아니다. 토트넘은 공격진 보강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토트넘은 사비뉴(맨체스터 시티), 코디 각포(리버풀) 등과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로마노는 "사비뉴가 최우선 영입 대상이다. 사비뉴 영입이 성사되지 않을 경우 페드루 네투(첼시)가 대안이다. 따라서 둘 중 한 명이다"며 "각포는 토트넘이 성사시키고 싶어 하는 영입이며 이를 두고 매일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 선수 역시 토트넘 합류에 열려 있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이제 중앙 공격수와 관련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지켜봐야 한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몇몇 대화가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이 노리는 중앙 공격수 후보로 빅터 오시멘(갈라타사라이), 엔드릭(레알 마드리드), 이고르 마타노비치(SC 프라이부르크), 아이반 토니(알아흘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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