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펩 떠나고 중원 완전 엑소더스 위기!…한국 왔던 바르사 유스 출신도 떠날 가능성 상승 "뉴캐슬과 협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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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쿠팡플레이시리즈 '팀K리그와 맨체스터 시티FC' 의 경기. 맨시티 니코 곤살레스가 공을 바라보고 있다. /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니코 곤살레스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연결되고 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19일(한국시각) "엔초 마레스카 감독의 맨시티 선수단 정리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또 다른 선수의 이적을 두고 협상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맨시티는 과도기를 맞이했다. 지난 10년 동안 팀을 이끌며 20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떠났고 마레스카 감독이 바통을 넘겨받았다.

선수단도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지고 있다. 존 스톤스(인터 밀란)와 베르나르두 실바(레알 마드리드)는 계약이 만료돼 팀을 떠났고 나단 아케(페네르바체), 마누엘 아칸지(인터 밀란), 제임스 트래포드(리즈 유나이티드), 로드리(바르셀로나)도 이적했다. 티자니 레인더르스는 알카디시야로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그런 가운데 또 다른 중원 자원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스포츠바이블'은 "맨시티의 중원은 다소 얇아 보인다. 그런데도 놀랍게도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은 니코 곤살레스 역시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며 "보도에 따르면 뉴캐슬은 곤살레스를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뉴캐슬은 올 시즌을 앞두고 산드로 토날리(토트넘 홋스퍼)와 브루누 기마랑이스(아스널)를 판매했다. 새로운 미드필더를 데려와야 하는 상황이다.

5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쿠팡플레이시리즈 '팀K리그와 맨체스터 시티FC' 의 경기. 맨시티 니코 곤살레스(왼쪽)와 팀K리그 무고사가 경기가 끝난 뒤 인사를 나누고 있다. /마이데일리

곤살레스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다. 발렌시아, FC 포르투 등에서 활약한 그는 2025년 2월 맨시티에 합류했다. 이적 첫 시즌에는 17경기에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41경기에 출전해 2골을 터뜨렸다.

'스포츠바이블'은 "곤살레스를 두고 ‘탐색적인 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고 했다.

스포츠바이블에 따르면 곤살레스는 지난 5일 팀 K리그와의 경기 후 "나는 이곳에서 행복하다”며 “떠나고 싶지 않다. 구단도 내가 남기를 원한다고 생각한다. 나는 아무것도 본 것이 없지만 이곳에서 행복하다”고 했다.

잔류 의사를 내비쳤지만, 뉴캐슬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면서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됐다.

한편, 맨시티는 엘리엇 앤더슨을 영입한 데 이어 아이유브 부아디(LOSC 릴)까지 데려올 예정이다. '스포츠바이블'은 "맨시티는 부아디를 8500만 파운드(약 1620억 원)에 영입하는 데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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