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디지털 복지 인프라 기업 나눔비타민(대표 김하연)은 자사의 '나비얌 캠페인 참여 모듈'이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로부터 'GS(Good Software)인증' 1등급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인증은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종합적으로 시험·평가하는 국가 품질 인증 제도다. 단순 문서 심사를 넘어 실제 운영 환경과 유사한 시험 환경에서 ISO·IEC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기능적합성, 신뢰성 등을 검증한다.
기존 복지·사회공헌 현장에서는 참여자 신청 접수, 명단 관리 등이 스프레드시트 등으로 분산돼 행정적인 부담이 컸다. 나눔비타민은 이 과정을 단일 디지털 환경으로 통합해 담당자의 반복 업무를 덜고 참여 과정의 누락과 오류를 최소화했다.
이번에 1등급을 획득한 '나비얌 캠페인 참여 모듈'은 복지 및 사회공헌 사업의 참여자 모집부터 신청 정보 수집, 미션 수행·증빙 등 전 과정을 디지털로 연결하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모바일 환경에서 복잡한 절차 없이 간편하게 참여 가능, 기관 담당자는 개별 참여 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관리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해 회사는 지자체, 기업 등과 협력하며 아동급식, 식사 지원 등 다각적인 복지사업을 운영해왔다. 현재는 전국 6만8000여 개의 이용처 풀과 전국 주요 지자체, 21개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된 디지털 복지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복지사업 운영 전반의 디지털 인프라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 회사는 이번 인증을 계기로 참여 관리뿐만 아니라, 혜택 지급, 사업성과 데이터화 등 다방면의 인프라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향후에는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복지·사회공헌 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GS인증 제품에 주어지는 공공기관 우선구매 대상 기술개발 제품 지정 등 제도적 혜택을 바탕으로 지자체·공공기관 협업도 확장한다.
황승호 나눔비타민 개발팀장은 "복지사업은 좋은 제도를 만드는 것만큼 실제 현장에서 한 사람의 신청부터 혜택 전달까지 누락 없이 작동하도록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복지사업의 반복적인 행정과 전달 과정을 소프트웨어로 표준화해 지자체와 기업이 더 적은 운영 부담으로 더 많은 사람에게 정확하게 혜택을 전달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눔비타민은 IBK기업은행(024110)의 창업 육성 플랫폼 IBK창공 마포 14기 졸업기업으로서, IBK창공 공동운영사인 신기술금융회사 시너지아이비투자(대표 이건영)가 함께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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