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NC 다이노스 임지민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쳤다.
NC는 18일 "임지민은 이날 오전 부산 동아대학교 병원에서 안면부 아래턱뼈 분쇄골절 등에 대한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수술을 마친 임지민은 현재 병원에서 회복 중이며, 21일 퇴원할 예정이다. 퇴원 후에는 향후 치료를 이어갈 예정이며, 구체적인 복귀 일정은 회복 경과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다.
임지민 선수는 지난 14일 부산 사직 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 중 타구에 얼굴을 맞아 부상을 입었다. 당시 팀이 6-6으로 맞선 8회말 2사 2루 상황에 NC의 6번째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임지민은 팀이 9-6으로 점수 차를 벌린 9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2사 2루에서 레이예스가 친 타구가 임지민의 얼굴 쪽으로 향했다.
피할새도 없이 안면에 타구를 맞은 임지민은 바로 그라운드에 쓰러졌고, 적지 않은 출혈을 보였다. 응급처치를 받은 뒤 구급차를 타고 곧장 병원으로 이송횄다. 이후 병원 검진 결과 구강 내 열상 및 안면부 아래턱뼈 분쇄골절 등 진단을 받았다. 입안쪽 열상은 지난 15일 먼저 봉합술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날 분쇄 골절에 대한 수술을 받았다.
구단은 "임지민 선수의 회복과 치료를 최우선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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