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브래들리 바르콜라와 결별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팀토크'는 14일(한국시각) "PSG가 바르콜라의 이적을 허용할 준비를 하는 가운데 아약스 윙어 미카 고츠 영입 협상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며 "이제 두 이적이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고 전할 수 있다"고 했다.
바르콜라는 2023년 8월 PSG에 합류했다. 2023-24시즌 39경기 5골 9도움, 2024-25시즌 64경기 21골 21도움, 2025-26시즌 49경기 13골 7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바르콜라는 지난 시즌 막판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보였고 올 시즌 꾸준하게 선발로 출전할 수 있는 팀을 찾고 있다.

리버풀이 바르콜라를 노렸다. 여전히 이적료가 가장 큰 걸림돌이지만, PSG가 요구 이적료를 낮추면서 이적 가능성이 커졌다.
'팀토크'는 "우리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리버풀은 현재 바르콜라의 이적료를 약 1억 파운드(약 1910억 원)로 평가하고 있다. 반면 PSG 측 소식통은 약 1억 2500만 파운드(약 2390억 원) 규모의 패키지라면 최종적으로 거래가 성사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애초 PSG는 바르콜라의 몸값으로 1억 4500만 파운드(약 2770억 원)를 책정한 바 있다.
이어 "PSG는 이제 리버풀에 요구 이적료를 협상할 여지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하지만 리버풀이 현재 책정한 금액에서 상당한 수준으로 제안을 올리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PSG는 바르콜라의 대체자로 아약스에서 활약 중인 고츠를 낙점했다. 고츠는 아약스 유니폼을 입고 통산 115경기에 출전해 26골 28도움을 마크했다. 그는 올 시즌 4경기에서 1골 3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팀토크'는 "PSG는 고츠에게 새로운 제안을 했으며, 이는 아약스가 책정한 가치에 근접한 수준이다. 21세 고츠에 대한 합의가 이번 주말에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츠의 예상 이적료는 약 5000만 유로(약 820억 원) 규모다"고 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