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보다 중요한 건 안전! KT, 마법 같은 폭염 대책 완비…볼보이·그라운드 키퍼 등 현장 스태프도 잊지 않았다 [MD수원]

마이데일리
KT 위즈가 선수단과 팬, 현장 스태프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폭염 대책을 완비했다./KT 위즈 제공

[마이데일리 = 수원 김경현 기자] 살인적인 더위는 지나갔지만 여전히 야구장은 무덥다. KT 위즈가 안전한 야구 관람을 위해 폭염 대비 운영 대책을 마련했다.

KT는 14~16일 수원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삼연전을 치른다. 폭염 브레이크 이후 첫 홈 경기다. 선수단과 팬, 현장 스태프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대책을 강구했다.

KT 위즈가 선수단과 팬, 현장 스태프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폭염 대책을 완비했다./KT 위즈 제공KT 위즈가 선수단과 팬, 현장 스태프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폭염 대책을 완비했다./KT 위즈 제공

먼저 개문 시간을 조정했다. 앞서 경기 2시간 전부터 관중을 받았다. 폭염 시간대에 외부 대기 시간을 감소시키기 위해 경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 문을 연다.

7월부터 운영 중이던 무더위쉼터를 확대했다. 공간과 규모는 물론 복도 내 이동식 냉방기, 쿨링 설비 및 제품을 추가 설치했다. 또한 3루와 5층 스카이존까지 확대 운영한다.

선제적 조치는 물론 후속 대응도 강화한다. 관람석 인근 현장 응급 대응 거점 3곳을 추가 설치했다. 기존 의무실 외 3개 지점(외야, 3루 내야 및 5층 중앙)에 응급구조사는 물론 키트를 배치했다.

KT 위즈가 선수단과 팬, 현장 스태프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폭염 대책을 완비했다./KT 위즈 제공KT 위즈가 선수단과 팬, 현장 스태프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폭염 대책을 완비했다./KT 위즈 제공KT 위즈가 선수단과 팬, 현장 스태프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폭염 대책을 완비했다./KT 위즈 제공

관중 및 스태프를 위해 부채도 배포한다. 넉넉하게 8만 개를 사전에 제작했다. 이번 삼연전 내내 전 관중 및 스태프를 대상으로 배포한다.

야외에서 땀 흘리는 현장 스태프를 위한 대비도 강화된다. 선수단과 볼보이, 그라운드 키퍼 등에게 경기 중 활용 가능한 쿨링매트(아이스방석)를 제공한다.

경기 중 안전 수칙도 꾸준히 내보낸다. KT는 무더위쉼터 위치, 수분 섭취 및 휴식 중요성,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영상 등을 송출할 계획이다.

KT 위즈가 선수단과 팬, 현장 스태프의 온열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폭염 대책을 완비했다./KT 위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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