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미쳤다! 2007년생 韓 초신성, EPL 공식 선정! 26-27시즌 대형 유망주 등극...처참한 프리미어리거 현실, 박승수 '16호' 희망으로 우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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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박승수(뉴캐슬)를 2026-27시즌 주목할 유망주로 꼽았다./뉴캐슬 제공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박승수(뉴캐슬)가 연이어 주목을 받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은 14일(이하 한국시각) 다가오는 2026-27시즌에 각 팀 별로 돌풍을 일으킬 수 있는 유망주를 선정했고 박승수가 포함됐다.

사무국은 “그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2(PL2)에서 90분당 4.7회의 드리블을 기록하며 과감한 플레이를 보여줬다. 뉴캐슬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앤서니 고든(바르셀로나)이 떠나면서 측면에 공백이 생겼고 박승수가 기회를 받을 수 있다”고 주목했다.

박승수는 2025년 여름 수원 삼성에서 뉴캐슬로 이적하며 해외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는 뉴캐슬 21세팀으로 프리미어리그2를 소화했고 2골 3도움을 올리며 경험을 쌓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1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국 ‘가디언’도 지난 8일 “박승수는 뉴캐슬 합류 후 빠르게 적응을 했다. 19살인 그에게 새로운 기회가 찾아올 수 있다”고 주목했다.

뉴캐슬의 상황도 주목해야 한다. 뉴캐슬은 올시즌을 앞두고 에디 하우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 놓은 뒤 마티아스 야이슬레 감독이 팀을 맡았다. 여기에 고든을 필두로 산드로 토날리(토트넘), 브루노 기마랑이스(아스널) 등 주축 자원들의 이탈이 연이어 발생했다.

14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무국이 박승수(뉴캐슬)를 2026-27시즌 주목할 유망주로 꼽았다./게티이미지코리아

다가오는 시즌부터 젊고 유망한 선수들을 중심으로 팀이 운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해 박승수도 기용이 될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한국 축구에도 반가운 소식이다. 한국 축구는 다음 시즌 프리미어리그 '0명' 위기에 놓여 있다. 황희찬의 울버햄튼은 강등이 됐고 양민혁은 토트넘에서 벨기에 베스테를로로 임대가 됐다. 박승수가 유일하게 한국 선수 중 프리미어리그를 누빌 수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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