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세 맞아? 최정→최형우 다음이다, 강민호 연이틀 홈런 폭발…17년 연속 10홈런 대기록 보인다, 이재현과 백투백 [MD대구]

마이데일리
대기록이 보이기 시작한 강민호./삼성 라이온즈 제공14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 LG의 경기. 삼성 강민호가 5회초 2사 1,2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때린 뒤 기뻐하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대구 이정원 기자] 17시즌 연속 10홈런 대기록이 보인다.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는 14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11차전에 8번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강민호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5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시원한 솔로홈런을 기록했다. 한화 선발 브루스 짐머맨의 143km 직구 공략에 성공, 좌측 담장을 넘겼다. 전날 진행된 광주 KIA 타이거즈에서도 콜업과 동시에 홈런을 기록했다. 연이틀 홈런.

이로써 강민호는 KBO 역대 3번째 17시즌 연속 10홈런에 1개만이 남았다. 강민호는 2005년 4월 28일 수원 현대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고, 2010년부터 2025년까지 16시즌 간 한 해도 빠짐없이 10홈런 고지를 밟았다. 특히 지난해 9월 7일 대구 한화전에서는 KBO 역대 포수 최초로 통산 350호 홈런을 쏘아 올리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KBO리그 최다 연속 시즌 10홈런 기록은 최정(SSG 랜더스)이 보유 중이다. 21시즌 연속 10홈런(2006~2026). 뒤이어 최형우가 19시즌 연속 10홈런(2008~2026)을 달성하며 2위에 자리하고 있다.

강민호의 홈런이 터진 후 이재현의 홈런까지, 백투백으로 라팍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이어 구자욱의 적시타까지 터지면서 삼성이 4-0으로 앞서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41세 맞아? 최정→최형우 다음이다, 강민호 연이틀 홈런 폭발…17년 연속 10홈런 대기록 보인다, 이재현과 백투백 [MD대구]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