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지현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춘기 아들!!! 꼭 안아주기엔 정수리 살짝 부담스럽죠. 엄마 소원이었어요. 아들 두피 스케일링하는 거요. 호르몬 폭발이라 두피 스케일링만 해줘도 정수리 냄새 싹 잡히거든요. 그리고 커트…요즘 사춘기 남자아이들 머리 안 자르려고 집집마다 난리더라고요…날도 더운데. 엄마들 마음은 환장. 수학천재 한국의 일론 머스크♥(지나영 교수님 해주신 말)"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현은 자신의 아들과 커피숍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고, 아들은 사춘기가 온 듯 모자를 눌러쓰고 휴대전화 게임만 하고 있다. 이지현은 아들을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고 사진엔 '엄마 소원 서취 한 날'이라고 적혀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이지현은 자신의 미용실로 아들을 데리고 가 두피 스케일링을 했다. 자신의 두피 속을 들여다보고 있는 아들은 가만히 있지만 입이 살짝 나와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직접 앞치마를 매고 아들의 머리카락을 신중하게 자르는 모습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현은 2016년과 2020년 두 번의 이혼 후 딸과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지난 2022년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아들이 ADHD라고 밝힌 그는 최근 방송에 나왔던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이지현은 "아이의 안 좋은 부분을 봐야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고 고칠 수 있다고 해서 자극한 부분도 있었다. 방송 나가고 후폭풍이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더라"라고 밝혔다.
그의 아들은 수학 영재로 알려졌으며 얼마 전 경시대회에서 수상을 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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