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이브라힘 음바예(파리 생제르망) 측과 접촉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디아리오 아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음바예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그의 에이전트 측과 접촉을 했다. 현재 임대가 가능하며 PSG는 5,000만 유로(약 850억원)면 완전 이적도 허용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보도했다.
음바예는 세네갈 국적의 2008년생 윙포워드로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유망주다. 그는 PSG 유스팀에서 성장해 2024-25시즌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음바예는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돌파가 강점이며 좌우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볼이 없을 때의 움직임도 뛰어나며 다재다능한 공격수로 성장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지난 시즌에는 프랑스 리그1 24경기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시즌 막바지에는 이강인보다 팀 내 입지가 커지면서 더 많은 출전 기회를 받기도 했다.
이번 여름에는 여러 클럽이 음바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리버풀이 음바예를 영입 리스트에 포함시키며 새로운 행선지로 떠올랐다. 리버풀은 음바예와 함께 브래들리 바르콜라(PSG)도 주목을 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의 이름도 등장했다.
PSG는 기본적으로 음바예의 임대를 허용하겠다는 스탠스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데지레 두에 등이 있어 출전 시간이 제한되기에 임대를 통해 경기 경험을 쌓고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

맨유는 기존의 브라이언 음뵈모와 마테우스 쿠냐에 이어 마커스 래시포드가 팀에 복귀를 했지만 여전히 측면 자원은 충분하지 않다. 음바예 임대를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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