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아이맥스관 매진을 걱정하는 관객들에게 뜻밖의 관람 팁을 전했다.
12일 tvN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날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오디세이'의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주연 배우 맷 데이먼이 출연해 유재석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오디세이'는 아이맥스(IMAX) 필름으로 촬영된 작품이다. 이에 유재석은 "아이맥스관이 많지 않다 보니 벌써 매진"이라며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의 상황을 언급했다.
그러자 놀란 감독은 아이맥스 상영관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작품을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놀란 감독은 "일반 상영관에서도 아이맥스의 장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며 "압도적인 해상도로 촬영했기 때문에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다. 아이맥스가 아니어도 괜찮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유재석은 웃으며 "아이맥스 필름으로 찍었으니 아이맥스로 보면 좋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괜찮다는 이야기"라고 정리했다.
지난 5일 개봉한 '오디세이'는 호메로스의 서사시 '오디세이아'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이타카의 왕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신들의 분노와 맞서며 펼치는 여정을 그린다.
맷 데이먼이 오디세우스 역을 맡았으며 톰 홀랜드가 그의 아들 텔레마코스, 앤 해서웨이가 아내 페넬로페로 출연한다. 로버트 패틴슨, 젠데이아, 샤를리즈 테론, 루피타 뇽오, 미아 고스, 엘리엇 페이지, 히메쉬 파텔 등도 함께한다.
놀란 감독과 맷 데이먼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12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