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日 첫 단독공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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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 어트랙트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가 일본에서 개최한 데뷔 첫 단독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피프티피프티(키나, 문샤넬, 예원, 하나, 아테나)는 지난 11일 일본 도쿄 오테마치 미츠이 홀에서 첫 아시아 투어 팬 콘서트 '2026 FIFTY FIFTY Asia Fancon Tour [Still LoBubble(스틸 로버블)]'을 열고 총 2회차에 걸쳐 현지 팬들과 만났다.

데뷔 후 첫 현지 단독 공연인 만큼, 멤버들은 세심하게 준비한 스페셜 커버 무대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끌어냈다. 1회차 공연에서는 예원과 키나가 츠키의 '만찬가'를 열창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샤넬과 아테나가 래드윔프스의 '스즈메(すずめ) feat.十明' 무대를 선보여 깊은 감동을 안겼다. 이어 2회차에서는 샤넬과 예원이 아이묭의 'Marigold(메리골드)'와 eill(에일)의 '피날레'를 가창하며 고품격 라이브 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K-팝 아티스트 최초로 리메이크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던 전설적인 록밴드 핑크 플로이드의 'Wish You Were Here(위시 유 워 히어)' 무대까지 꾸며 특별함을 더했다. 여기에 'Like a Bubble', 'Pookie', 'Heartbreak', 'Gravity' 등 대표 히트곡과 인기 수록곡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을 찾은 팬들을 매료시켰다.

앵콜 무대에서는 'Genie Magic'으로 다시 단상에 올라 특유의 상큼하고 밝은 에너지를 발산했다. 멤버들은 팬들과 깊게 소통하기 위해 일본어 토크를 직접 준비하는 등 다채로운 코너로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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