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 증조부 친일 논란' 속 정해인, 홀로 고군분투...장도연과 2년만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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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정해인./유튜브 'TEO 테오'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정해인이 하영을 둘러싼 논란 속 장도연과 2년 만에 다시 만난다.

정해인은 최근 유튜브 채널 'TEO 테오'의 웹 예능 프로그램 '살롱드립' 녹화를 마쳤다. 이번 출연은 정해인의 첫 단독 출연으로, 오늘(11일) 방송될 예정이다.

정해인과 장도연의 인연은 지난 2024년 8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정해인은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정소민, 김지은과 함께 '살롱드립2'를 찾았다. 네 사람은 반말 모드로 편안한 분위기 속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당시 정해인은 정소민과 촬영장에서 있었던 일화를 폭로하는가 하면, 동료 배우들을 위해 통 큰 회식을 쏜 미담까지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는 정해인이 단독 게스트로 출연하는 만큼 작품과 관련한 다양한 비하인드와 근황을 직접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배우 하영./마이데일리

정해인의 출연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같은 사랑'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하영을 둘러싼 논란은 계속되고 있다.

하영은 최근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4대째 의사 집안이라는 가족사를 공개하며 증조할아버지가 고종 황제를 진료했다고 언급했다.

이후 증조부로 알려진 인물이 안상호라는 의혹과 함께 그의 과거 행적을 둘러싼 논란이 불거졌다. 하영 측은 처음에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이후 추가 확인을 거쳐 관련 기록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하영의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오늘(11일) 공식입장을 통해 '(하영의) 증조부 안상호 선생이 1916년 대정친목회의 평의원 명단에 이름이 올라있는 기록이 실제로 존재함을 확인했다'고 밝히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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