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폭염 속 울산 이동노동자에 생수 3000개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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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김기범 상무(사진 오른쪽 두번째)가 울산 이동노동자 쉼터(울산시 남구 달동 소재)를 방문해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박가령 전문위원에게 생수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 김기범 상무(사진 오른쪽 두번째)가 울산 이동노동자 쉼터(울산시 남구 달동 소재)를 방문해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박가령 전문위원에게 생수 기탁 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포인트경제] BNK경남은행이 여름철 기록적인 폭염에 노출된 지역 야외 노동자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지원 행보에 나섰다.

BNK경남은행은 'BNK 시원한 여름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울산광역시에 생수 3000개를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기탁된 생수는 울산 달동과 무거동에 위치한 이동노동자 쉼터로 전달되어 배달업 종사자, 택배기사, 대리기사 등 야외에서 활동하는 이동노동자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창원·김해·진주 등 경남 주요 지자체로 나눔 사업 확대 지역 이동노동자를 대상으로 생수를 제공하는 이번 시원한 여름 나눔 사업은 울산시뿐만 아니라 창원시, 김해시, 진주시, 양산시 등 경남도내 주요 시·군에서도 순차적으로 추진된다.

BNK경남은행 김기범 상무는 "극심한 폭염 속에서 야외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이동노동자들을 보호하고자 물품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어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을 이어가겠다"고 설명했다.

에너지바우처 지급 및 전 영업점 무더위 쉼터 운영 BNK경남은행은 이번 생수 지원 외에도 지역 사회를 위한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지속 펼쳐오고 있다. 지난달에는 울산시와 경남 18개 시·군이 추천한 취약계층 4380세대를 대상으로 '에너지바우처'를 전달한 바 있다. 또한 무더위로부터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전 영업점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개방 운영하는 등 다각적인 폭염 극복 지원책을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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