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깜짝 역제안'...'제발 나 좀 영입 해줘'→하지만 큰 관심 없다! 토트넘은 단 '670억'에 이적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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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영국 '풋볼365'에 따르면 제드 스펜스(토트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영입 역제안을 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AI생성이미지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제드 스펜스(토트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역제안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풋볼365’는 6일(이하 한국시각) “스펜스 측은 맨유에 영입을 역으로 제안했다”고 보도했다.

스펜스는 잉글랜드 국적의 사이드백으로 수비력과 태클 능력이 강점이다. 그는 미들즈브러에서 주목을 받았고 2022년에 2,000만 파운드(약 38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토트넘에 합류했다. 하지만 토트넘에서는 기회를 잡지 못했고 스타드 렌과 리즈 유나이티드로 임대를 떠났다.

스펜스는 지난 시즌 토트넘에 복귀했고 반등을 이뤄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0경기를 포함해 전체 44경기에 나섰고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출전했다. 스펜스는 8경기에 출전하며 잉글랜드의 3위를 이끌었다.

이번 여름에는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인터밀란이 토트넘과 스펜스 이적을 두고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밝혔다.

최근에는 역제안 소식까지 전해졌다. 스펜스는 맨유에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다. 이는 맨유가 사이드백 보강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6일 영국 '풋볼365'에 따르면 제드 스펜스(토트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영입 역제안을 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다만 스펜스의 바람과 달리 맨유는 스펜스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지 않다. 이적시장 전문가 벤 제이콥스에 따르면 맨유가 사이드백 보강을 노리는 것은 맞지만 루이스 홀(뉴캐슬)을 최우선 타깃으로 고려하고 있다. 아직까지 스펜스 영입에 대한 움직임을 가져가는 분위기는 아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은 3,500만 파운드(약 68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한다면 스펜스를 매각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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