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귀어귀촌지원센터, 귀어인 정착 돕는 '2026 귀어귀촌 인턴십' 본격 추진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한국어촌어항공단 인천귀어귀촌지원센터가 예비 귀어·귀촌인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돕고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의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인턴십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인천귀어귀촌지원센터(센터장 권오열)는 '2026년 귀어귀촌 인턴십(연수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귀어학교 수료자 등 준비된 예비 귀어인을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에 배치해 현장 경험을 쌓도록 지원하는 멘토-멘티형 상생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 옹진군 모도·자월, 영종구 신불·마시안·포내 등 5개 자율관리어업 공동체다. 센터는 선정된 연수생을 해당 공동체에 배치해 어촌 현장 실무 경험과 어업 관련 역량 향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어촌 고령화로 부족한 행정·회계 업무를 담당할 전문 사무장을 발굴하고, 공동체 운영의 체계화를 돕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성어기 인력 부족 문제 완화와 어업 경영 노하우 전수 등 연수생과 공동체 간 상호 협력 기반을 마련해 어촌 지역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권오열 인천귀어귀촌지원센터장은 "현장 실무 체험을 통해 예비 귀어인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자율관리어업 공동체에는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체계적인 인턴십 지원을 통해 예비 귀어인과 어촌 공동체가 함께 성장하고, 귀어인들이 인천에서 제2의 인생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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