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아경기대회(AG) 대한민국 선수단 이상현 단장(대한사이클연맹 회장, 대한체육회 감사)이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선수촌 내 종교시설을 찾았다. 대회 성공과 선수들의 안전을 기원했다.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는 매주 수요일 오후 선수들의 종교활동이 열린다. 선수들은 훈련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 내려놓고 신앙 생활로 마음의 안정을 찾으며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이상현 선수단장은 5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 내 종교시설을 방문했다. AG를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마음을 살피고, 대회에서 선전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수촌에서는 예배와 미사, 법회가 각각 진행됐다. 각 종교활동은 AG에 임하는 선수들의 마음가짐과 심리적 안정 등을 주제로 마련됐다.

이상현 단장은 "국제대회를 앞둔 선수들에게는 체력과 기술뿐만 아니라 마음의 안정도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신앙으로 선수들이 마음의 평온을 찾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경기장에서 마음껏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AG를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부상 없이 건강하게 대회를 치르고, 자신의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선수단장으로서 끝까지 함께하고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2026 아이치·나고야 AG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벌어진다. 대한민국은 41개 종목에 약 1060여 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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