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문지현 기자] 그룹 BTS의 뷔가 반려견으로 보이는 강아지와 함께 비행기를 탔다.
뷔는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꽤 고요하지 엉엉 울어도 돼. 엉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올렸다. 사진 속 뷔는 해외 일정 중에도 운동을 하며 자기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공연 참석 당시 발급받은 카드를 공개했다.
카드 안에는 앞머리를 내리고 단정한 모습을 한 뷔의 증명사진이 담겨있다. 일반인이라면 굴욕이라는 증명사진을 뷔는 완벽하게 소화하며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또 숙소에서 메이크업을 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장면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뷔가 올린 짧은 영상에서는 반려견으로 보이는 강아지가 비행기 기내를 돌아다니고 있었다. 강아지가 지나간 자리엔 사람이 없었지만 좌석과 바닥을 마음껏 뛰어다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케이지에 넣었겠지?", "안에서 반려동물 꺼내면 안 되는 거 아닌가", "사람 없는 게 다행이다", "강아지가 꽤 큰데?", "바닥 갔던 발로 좌석을…", "뷔가 주인인가?", "누구 강아지지? 운송 가방에 넣어야 하는 거 아닌가" 등 걱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이어 다른 네티즌들은 "전용기인가?", "강아지 기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짖지만 않으면", "착륙했을 때인가?", "규정 지켰겠지", "케이지는 가지고 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각 항공기들은 기내 반려동물 규정을 준수하고 있다. 반려동물과 운송 용기 무게 합 9KG 이하인 경우 가로, 세로, 높이의 합이 100cm 이하인 용기로 기내 반입이 가능하다. 기내에선 반려동물을 운송 용기 밖으로 꺼내는 것을 엄격히 금지하며 운송 용기는 앞좌석 아래에 보관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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