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개인 신기록 쓰나...MLS 입성 후 첫 '5G 연속골' 도전! 리그스컵 선발 출격, LA FC 과달라하라전 명단 공개

마이데일리
LA FC가 지난 2일 BC 플레이스에서 열린 밴쿠버 화이트캡스와의 2026 MLS 19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는 손흥민./게티이미지코리아손흥민이 2026시즌 MLS 밴쿠버 원정에서 MLS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LA FC의 간판 공격수 손흥민이 5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LA FC는 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과달라하라를 상대로 2026시즌 리그스컵 1라운드 1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리그스컵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멕시코 리가 MX에서 각 18개 팀씩 참가하는 대회다. 양 리그 9개 팀씩 18개 팀이 동부와 서부로 나뉘며, 리그컵 랭킹에 따라 3개 티어로 구분된다. 이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뉘어 타 리그 팀과 3경기씩 치른 후 각 지역 상위 4개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오른다.

LA FC는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다. 현재 승점 34점으로 서부 컨퍼런스 2위에 올라 있다. 2026 북중미 월드컵 종료 후 최근 4경기 3승 1무로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손흥민이 밴쿠버와의 2026시즌 MLS 원정경기에서 팬들에게 인사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의 컨디션도 최고조다. 손흥민은 최근 LA FC 공식전 4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MLS 올스타전 포함 시 5경기 연속 득점이다. 손흥민은 MLS 진출 후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한 적이 없으며, 종전 기록은 4경기다. 이번 경기에서 득점하면 MLS 입성 후 개인 최다 연속골 기록을 새로 쓴다.

이날 LA FC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토마스 하살, 라이언 홀링스헤드, 라이언 포르테우스, 은코시 타파리, 예브헨 체베르코, 마티외 슈아니에르, 마르코 델가도, 티모시 틸만, 다비드 마르티네스, 손흥민, 데니스 부앙가가 선발 출전한다.

손흥민이 2026시즌 MLS 밴쿠버 원정 경기에서 뮐러와 볼을 다투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

한편, MLS 사무국은 LA FC를 우승 후보로 선정했다. MLS 사무국은 "북미에서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만큼 위험한 공격 듀오는 아마 없을 것"이라며 "손흥민은 지난해 여름 LA FC에 합류한 뒤 부앙가와 함께 맹활약을 펼치며 막을 수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은 월드컵 휴식기 전까지 MLS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LA FC의 엘 트라피코(LA 갤럭시와 라이벌 매치) 경기에서 곧바로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지금은 손흥민의 득점 행진이 활짝 열렸고, 그의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능력 또한 여전히 빛을 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손흥민 개인 신기록 쓰나...MLS 입성 후 첫 '5G 연속골' 도전! 리그스컵 선발 출격, LA FC 과달라하라전 명단 공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