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GS샵은 모바일 앱 내 패션·뷰티·푸드 전문관의 올해 2분기 거래액이 1분기 대비 50% 늘었다고 6일 밝혔다.
GS샵은 지난해 8월 패션 전문관 ‘패션Now’를 시작으로 뷰티(뷰티#), 푸드(맛있는 발견) 등으로 전문관을 순차 확대해왔다.
3개 전문관의 누적 순방문자 수(UV)는 지난해 11월 말 110만명에서 올해 7월 말 약 260만명으로 136% 늘었다.
푸드 전문관의 구매전환율(CR)은 푸드 상품군 전체 평균 대비 최대 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GS샵은 전문관에 AI 기술을 활용한 쇼핑 편의성을 강화하고 있으며, 상품 큐레이션과 개인화 추천 기능을 강화해 4060 여성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김은주 GS샵 세일즈마케팅팀장은 “고객 관심이 높은 상품군일수록 단순히 많은 상품을 보여주는 것보다 정교한 탐색 경험과 큐레이션이 중요하다”며 “상품과 트렌드가 궁금할 때 가장 먼저 찾는 쇼핑 목적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 한국콜마, 산호 안전 자외선차단제 인증 체계 구축…친환경 선케어 공략
한국콜마가 자외선차단제의 해양 산호 안전성을 검증하는 인증 체계를 구축하며 친환경 선케어 시장 공략에 나선다.
한국콜마는 프랑스 환경독성 평가기관 리프톡스(ReefTox) 시험을 통과해 자사 자외선차단제 2종(무기자차·유기자차)의 산호 안전성을 검증했다고 6일 밝혔다.
국내 화장품 제조사 중 리프톡스 시험 체계를 확보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프톡스는 자외선차단제 등 화장품 성분이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산호를 활용해 평가하는 기관이다. 제품 노출 후 산호 백화 현상, 조직 손실률, 생존율 등을 분석해 환경 독성을 검증한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리프톡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시험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검증을 통과한 제품에는 리프 프렌들리 인증마크를 적용할 수 있어 고객사의 친환경 선케어 제품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최근 미국·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는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자외선차단제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며 “글로벌 기준에 맞는 검증 체계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제품 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LF 아떼 해외서 통했다…상반기 매출 2.3배 성장
LF의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는 올해 상반기 해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3배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아떼가 일본, 베트남, 영국,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현지 맞춤형 전략을 강화한 것이 성장을 이끌었다.
미국에서는 현지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OTC(일반의약품) 선케어 제품과 아마존 중심 판매 확대에 힘입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2배 증가했다.
일본에서는 큐텐재팬 채널 매출이 약 3배 늘었고, 베트남에서는 쇼피와 틱톡숍 등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확대하며 매출이 192% 증가했다.
대만에서는 메이크업 중심 전략으로 ‘립 글로이 밤’이 3만 개 이상 판매됐다.
제품별로는 메이크업 카테고리 매출이 4배, 선케어는 7배 성장했다.
LF 아떼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몽골 등으로 판매 국가를 확대했으며, 하반기에는 홍콩과 말레이시아 등 신규 시장 진출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 신세계 강남 델리관 리뉴얼 1년…누적 고객 1000만명 돌파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식품관이 리뉴얼 프로젝트 완성 1년 만에 누적 구매 고객 1000만명을 기록했다.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델리 전문관 개장 1주년을 맞아 오는 7일부터 27일까지 셀럽과 맛집, 유명 셰프가 참여하는 릴레이 팝업과 강남점 단독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누적 1000만명 달성 원동력은 ‘미식 콘텐츠’였다. 강남점은 지난해 8월 스위트파크, 하우스 오브 신세계, 신세계마켓에 이어 델리 전문관까지 리뉴얼해 디저트와 외식, 장보기, 즉석 조리를 아우르는 대형 식품관을 구축했다.
1주년 행사에서는 셀럽 특집, 맛집 특집, 셰프 특집 등 3주간 릴레이 팝업을 진행한다.
여경래 셰프와 협업한 구오만두의 상하이식 탕바오, JS가든 델리의 양갈비 플래터, 블루버터플라이의 불닭 스프링롤 등 강남점 단독 신메뉴도 출시한다.
동경라멘학교, 구오만두, 와사비그린 등 주요 브랜드는 대표 메뉴 할인과 사은품 증정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생활담당 상무는 “첫돌을 맞아 릴레이 팝업과 강남점 단독 신메뉴, 다양한 혜택을 통해 풍성한 미식의 즐거움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롯데리아, 싱가포르 2호점 오픈…창이공항 이어 서부 상권 확장
롯데GRS는 버거 프랜차이즈 롯데리아가 싱가포르 서부 지역의 대형 쇼핑몰 ‘주롱포인트몰’에 2호점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2호점은 약 60평 규모에 70석을 갖췄다. 지난 2월 동부 지역인 주얼 창이공항에 1호점을 연 데 이어 서부 핵심 상권으로 운영 지역을 확대했다.
롯데리아는 현지 식문화를 반영해 조식 전용 메뉴를 도입하고, 버거와 치킨 등 주요 메뉴 원재료에 대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말레이시아 롯데리아와 원재료를 공동 활용하는 공급망관리(SCM) 체계도 구축해 조달 효율성을 높였다.
롯데GRS는 창이공항에 이어 도심 쇼핑몰로 출점을 확대하며 싱가포르 현지 고객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미스토홀딩스, 말레이시아 매장 14개로 확대…동남아 공략 가속
미스토홀딩스는 말레이시아 법인이 올해 상반기 쿠알라룸푸르와 페낭 등 주요 상권에 신규 매장 4곳을 열며 현지 리테일 네트워크를 14개로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
신규 출점은 핵심 상권 중심의 전략적 확장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페낭의 거니 플라자에 동남아시아 최초의 ‘FILA 1911 스토어’를 선보였다.
이 매장은 라이프스타일과 퍼포먼스 제품은 물론 브랜드 역사와 헤리티지를 소개하는 공간을 함께 운영하는 플래그십급 매장이다.
‘FILA 1911 스토어’는 휠라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테일 포맷으로,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태국과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주요 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미스토홀딩스는 “말레이시아는 동남아 시장 확대를 위한 핵심 전략 거점”이라며 “핵심 상권 출점과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통해 성장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 롯데백화점, 잠실에 첫 ‘서머마켓’…포켓몬으로 여름 고객 잡는다
롯데백화점이 겨울 시즌 ‘크리스마스 마켓’에 이어 여름을 대표할 신규 콘텐츠 ‘서머마켓’을 처음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첫 행사는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아레나광장에서 약 400평 규모로 펼쳐진다.
출시 30주년을 맞은 글로벌 IP ‘포켓몬스터’와 협업해 ‘포켓몬 메가페스타 2026: 포켓몬 별빛낙원’을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장에는 지름 25m, 높이 12.5m 규모의 초대형 ‘몬스터볼 돔’과 야외 컨테이너 마켓, 팝업스토어 등이 조성된다.
돔 내부에서는 포켓몬 테마 미디어 콘텐츠와 협업 상품을 선보이며, 야외 공간에서는 9개 F&B 브랜드가 참여해 포켓몬 협업 한정 메뉴 40여 종을 판매한다. 100%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김준세 롯데백화점 브랜딩부문장은 “서머마켓을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롯데백화점만의 시그니처 리테일 축제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 CU, ‘키링 화장품’ 내놨다…피브 미니 립글로스 4종 출시
CU가 비건 색조 브랜드 피브의 ‘버블글로스 미니’ 4종을 단독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최근 잘파세대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소용량·키링형 화장품 수요를 겨냥해 기획됐다. 기존 버블글로스를 휴대성을 높인 미니 사이즈로 줄이고 키링을 적용해 가방이나 파우치 등에 달 수 있도록 했다.
CU에 따르면 올해 1~7월 색조 화장품 매출은 전년 대비 212.1% 증가했다. 뷰티 특화점에서는 같은 기간 매출 증가율이 301.5%에 달했다. 특히 미니 립 제품 구매자의 약 70%가 1020세대로 나타났다.
‘버블글로스 미니’는 웜톤·뉴트럴톤·쿨톤에 맞춘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으며, 이달 한 달간 출시를 기념해 정가보다 1000원 할인 판매한다.
홍진희 BGF리테일 MD(상품기획자)는 “잘파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쁘띠 뷰티’, ‘키링 화장품’ 트렌드를 반영해 미니 사이즈 립글로스를 선보였다”고 소개했다.

◇ 무신사 킥스, 슈즈 결산…13일까지 최대 70% 할인 행사
무신사의 신발 전문 카테고리 킥스가 오는 13일 오전 11시까지 '킥스위크'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 봄·여름(SS) 시즌 슈즈 시장의 트렌드를 결산하고 최신 인기 아이템을 한자리에 모아 선보이는 자리다.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살로몬 등 인기 스니커즈 브랜드와 킨치, 닥터마틴, 팀버랜드 등 제화 브랜드가 참여한다.
최근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는 ‘레트로 나일론 슈즈’도 집중 조명한다. 가볍고 빈티지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나일론 소재 스니커즈와 브랜드별 인기 제품을 선보인다.
행사 기간 최대 20% 할인 쿠폰과 첫 구매 고객 대상 최대 25%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일부 상품은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무신사 킥스 관계자는 “봄·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트렌디한 슈즈부터 여름철 필수 아이템까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킥스위크를 기획햇다”고 전했다.

◇ 롯데하이마트, LG가전 최대 700만원 할인…“폭염 특가전”
롯데하이마트가 폭염에 따른 냉방가전 수요 증가에 맞춰 에어컨 등 주요 가전 할인 행사를 이어간다.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10일까지 LG전자 가전 중심의 ‘하이라이트 세일’을 진행하고, 다품목 구매 고객에게 최대 700만원 상당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LG전자 에어컨·냉장고·TV 등 행사상품 구매 시 최대 600만원 캐시백을 제공하며, ‘LG 에어컨 플러스 다품목’ 구매 고객에게는 최대 100만원 추가 할인해준다.
테팔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청소기, 밥솥 등 생활주방가전도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선보이고 여름철 수요가 높은 선풍기와 제습기 등도 특가에 제공한다.
김보경 롯데하이마트 상품본부장은 “폭염으로 냉방가전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가전을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 아워홈, 1~2인 가구 겨냥 소용량 포장 ‘갓석박지’ 선보여
아워홈이 별미김치 ‘갓석박지’ 소용량 제품(800g)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아워홈은 앞서 지난 4월 코스트코 19개 점포에서 1.5㎏ 대용량 갓석박지를 선보인 바 있다. 출시 이후 월평균 판매량이 53% 증가하는 등 호응을 얻어 이번 소용량 제품을 기획했다.
아워홈 갓석박지는 아삭한 무와 알싸한 갓의 풍미를 조합해 시원하고 깊은 감칠맛을 구현했다. 주요 원재료에는 국산 농산물을 사용했다.
아워홈 관계자는 “800g 제품을 통해 1~2인 가구도 부담 없이 아워홈만의 별미김치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오뚜기, 제주 원두 담은 ‘제주 드립 커피’ 출시
오뚜기가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드립커피 '제주담음 제주 드립 커피' 2종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신제품은 ‘제주 청귤 드립 커피’와 ‘우도 땅콩 드립 커피’ 두 가지다. 제주 지역 특산물의 향과 풍미를 커피에 접목했다.
패키지는 선물용 수요를 겨냥, 갓 모양의 페도라를 형상화해 제주 이미지를 시각적으로도 살렸다. 오뚜기몰 대잔치가 시작되는 오는 8일부터 오뚜기몰에서 판매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특색을 담은 제품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에잇세컨즈, 삼성 라이온즈와 협업…‘8번 우승 넘어 무한 우승’ 컬렉션
에잇세컨즈가 프로야구단 삼성 라이온즈와 손잡고 협업 상품 20여종을 내놓는다고 6일 밝혔다.
최근 프로야구 인기가 높아지면서 경기장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야구를 즐기고 응원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수요가 늘어난 데 따른 것이다.
컬렉션은 ‘8번의 우승을 넘어 무한의 우승으로 향하다’를 콘셉트로, 삼성 라이온즈의 팀 컬러와 상징을 활용한 의류와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팬들이 일상복으로도 무리 없이 소화할 수 있도록 디자인에 신경을 썼다. 윈드 브레이커, 바시티 재킷(야구 점퍼), 래글런 티셔츠, 헨리넥 티셔츠 등을 포함했다.
오는 8일부터 에잇세컨즈 명동점·롯데월드몰점·홍대입구역점·코엑스점 등 주요 매장 12곳과 삼성물산 패션부문 온라인몰 SSF샵에서 판매한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 팀스토어에서도 8~9일 이틀간 만나볼 수 있다.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협업을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한정판 리유저블백 증정 행사와 온라인 라이브 방송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고 말했다.

◇ 풀무원푸드머스, 의정부와 손잡고 구도심 ‘실험식당’ 운영
풀무원푸드머스는 의정부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의정부시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전국 2만7000여곳에 식자재를 공급하는 풀무원 계열 전문 유통기업이다.
양측은 의정부동 구도심 지역의 전통 상권 활성화를 위해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주민 대상 연계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정보 공유와 홍보 협력, 기술·학문적 자문 지원에도 협력한다.
협약에 따라 풀무원푸드머스는 오는 25일 의정부시가 개최하는 팝업 행사 ‘실험식당’에 참여해 풀무원 제품을 활용한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아울러 지역 주민을 위한 쿠킹 클래스와 교육 캠페인, 지역 행사 등도 공동 추진할 계획이다.
정병무 풀무원푸드머스 상무는 “의정부시도시재생지원센터와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구도심이 관광 거점으로도 발전할 수 있게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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