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서울월드컵경기장 김건호 기자] 김대원(강원FC)이 K리그에서의 상승세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도 이어갔다.
팀 K리그는 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 쿠팡플레이 시리즈 맨시티와의 맞대결에서 1-3으로 패배했다.
김대원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고 45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그는 이번 시즌 K리그에서 보여준 좋은 활약을 맨시티를 상대로도 보여줬다.
팀 K리그는 전반 9분 라얀 아이트 누리에게 실점하며 맨시티에 끌려갔다. 하지만 전반 12분 김대원이 천금 같은 동점골을 터뜨렸다.

왼쪽 측면에서 어정원의 패스를 받은 그는 가까운 포스트를 노리고 강력한 슈팅을 깔아찼다. 잔루이지 돈나룸마가 몸을 날렸지만, 막을 수 없었다.
김대원은 득점 이외에도 왼쪽 측면에서 위협적인 모습을 여러 차례 보여주며 팬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김대원은 올 시즌 강원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K리그1 21경기에 모두 출전해 7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12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리그 3위다. 또한 라운드 MVP도 네 차례 수상했다.
김대원의 활약에 힘입은 강원은 8승 8무 5패 승점 32로 4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2연패 수렁에 빠졌지만, 여전히 2위 울산HD, 3위 전북현대(이상 승점 34)와 함께 상위권 경쟁 중이다.

김대원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예선에서 감바 오사카를 상대로 다시 한번 득점에 도전한다.
강원은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강원도 강릉하이원아레나에서 감바 오사카와 ACLE 예선전을 치를 예정이다. 승리 팀이 본선 무대를 밟는다.
이후 팀 K리그는 전반 20분 티쟈니 레인더르스에게 실점하며 다시 맨시티에 리드를 내줬고 전반 23분 디빈 무바마에게 추가 실점하며 흔들렸다.
양 팀은 후반전에 득점을 터뜨리지 못했고 맨시티의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