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교체 출전조차 어렵나, 돌아왔지만 기회 없었다…홈런-홈런 대폭발, 애틀랜타 파죽의 승승승승승승 성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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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이 타격하고 있다./게티이미지코리아김하성은 언제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까./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이정원 기자] 애틀랜타가 6연승에 성공한 가운데, 김하성은 기회를 얻지 못했다.

김하성이 속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5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컴벌랜드에 위치한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진행된 2026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와 경기에서 4-2로 이겼다. 파죽의 6연승에 성공한 애틀랜타는 68승 45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1위를 질주했다. 마이애미(58승 56패)는 4연승에 실패했고, 지구 3위를 유지했다.

이날 김하성의 출전에 많은 팬들이 기대를 모았다. 김하성은 손가락 통증을 털어내고 복귀했다. 방출설도 돌았으나 애틀랜타는 김하성을 보내지 않았다. 하지만 기회는 없었다. 이날 애틀랜타는 짐 자비스를 유격수로 선발 출전시켰다. 또한 2루수에는 아지 알비스, 3루수에는 오스틴 라일리가 나섰다.

김하성은 부상 이탈 전까지 27경기에 나와 5안타 3타점 4득점 타율 0.068을 기록 중이다. 6월 4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안타는 없다. 과연 다음 경기에서는 나올 수 있을까.

한편 애틀랜타는 2회 알비스의 솔로홈런의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3m의 시원한 홈런이었다. 이어 7회 도미닉 토마스가 상대 유격수 실책으로 출루했고, 라일리가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33m 대형 투런홈런을 날리며 달아났다. 8회에는 상대 폭투로 한 점을 가져왔다.

마이애미도 9회 상대 마무리 레이셀 이글레시아스를 상대로 1사 만루에서 레오나르도 히메네즈의 2타점 적시타로 2-4를 만들며 추격했다. 하지만 라미레즈가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마르시가 도루를 시도하다가 아웃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선발로 나선 그랜드 홈스는 6이닝 5피안타 1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승리 투수가 되었다. 라일리가 홈런 포함 2안타 2차점 1득점, 올스도 2안타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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