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니엘(대표 박춘홍)은 그룹사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6 제2회 ZAIC(Zeniel GenAI Challenge)'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니엘그룹 생산성 향상 대회'를 부제로 진행한다. 제니엘그룹 내 총 25개 팀이 직접 참여해 AI 활용 능력을 검증하는 대회다.
지난해 진행한 1회 ZAIC도 임직원의 AI에 대한 관심을 높임과 동시에 실제 사용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문서 작성·요약 등 단순 업무 보조 수준에 머물러 반복적이고 비효율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반면 올해는 대회 방식을 대폭 개편했다. 팀별로 실제 업무 현장의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이를 해결할 수 있는 AI Agent를 제작한 것이다. 그 후 일정 기간동안 실제 업무에 적용한 뒤 그 효과를 데이터로 검증할 에정이다.
참가팀은 팀 별로 과제수행계획서를 제출한 뒤, 직접 AI Agent를 제작한다. 이를 6주간 실제 업무에 적용, 업무시간 단축·처리량 증가 등의 생산성 향상 효과를 측정한다.
회사는 총 2차례에 걸쳐 심사를 진행하고, 최종 5개 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팀은 실제 업무 적용 성과를 비롯해 AI Agent 시연을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실제 업무 적용·지속 활용 등의 가능성을 직접 판별해보기 위함이다.
우수 팀을 대상으로 시상식도 진행한다. 생산성혁신 금탑상(1팀), 은탑상(2팀), 동탑상(2팀) 등 시상이 진행된다. 또 참가팀 전체에는 별도의 운영지원금도 지급된다. 최종 선정된 우수 사례는 전사에 공유해 AI 활용 경험을 조직 전체로 확산되도록 할 계획이다.
박춘홍 제니엘 대표는 "생성형 AI가 빠르게 발전하는 만큼 실제 업무에 적용해 성과로 이어지는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현장의 비효율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그룹 전체 업무 방식에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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