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피앤엘, 입지 강점에 수요 안정성까지…인바운드 폭발 수혜의 "업종 내 최선호주"

프라임경제
"하반기 역시 산업 성수기인 만큼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 지속…주가 리레이팅 시점"

[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5일 GS피앤엘(499790)에 대해 업장 전반의 점유율(OCC)·객실단가(ADR) 동반 성장이 이끈 이익 레버리지가 본격화되고 있어 주목해야할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6만6000원, 그리고 업종 내 최선호주(Top-pick)를 유지했다.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우호적 업황 속 견조한 체력을 확인했다"며 "주요 업장의 높은 관광지 접근성과 교통 편의성에 힘입어 OCC 안정성 및 ADR 성장성 측면에서 차별화되고 있다"고 짚었다.

이어 "인바운드 증가에 따른 호텔 업황 개선 속 최대 수혜가 기대된다"며 "하반기 역시 산업 성수기인 만큼 안정적인 실적 성장세가 지속 가능할 전망으로, 우호적 업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반복적인 체력 증명이 더해짐에 따라 주가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GS피앤엘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42% 늘어난 1590억원, 154% 성장한 294억원으로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웨스틴 영업 정상화가 호실적을 견인했으며, 시장 우려와 달리 재산세의 경우 전년 대비 11억원대 상승에 그쳤다.

부문별로 5성급의 경우 도심공항터미널 인접 업장인 그랜드, 웨스틴 OCC가 각각 91.8%, 91.5%를 기록했다. 입지적 강점에 힘입어 장거리 관광객 및 비즈니스 투숙객 중심의 꾸준한 주중 수요가 이어지는 중이라는 분석이다.

ADR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지속하며 이익 레버리지 효과 본격화 구간에 진입했다는 평가다. 제주 업장의 경우 5월까지 진행된 객실 및 부대시설 레노베이션 관련 영업 공백이 무색하게 ADR의 강한 상승에 힘입어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나인트리는 명동, 인사동, 동대문 등 관광지 인접 업장 중심의 강한 ADR 상승세가 지속되는 한편 OCC 또한 88.6%로 상승했다. 입지 특성상 중국, 일본 등 단거리 방문객 수요가 높음에도 주중 OCC까지 원활히 확보되는 모습이라는 진단이다.

이 연구원은 "하반기 인바운드 상승 역시 중국, 일본 등 단거리 방문객이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수요 안정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객실당 매출(RevPAR)의 안정적인 우상향 흐름이 기대된다"고 조언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GS피앤엘, 입지 강점에 수요 안정성까지…인바운드 폭발 수혜의 "업종 내 최선호주"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